집에서 놀고있는 SSD 를 외장하드로 사용하기

컴퓨터를 교체하면서 예전사 사두고 안쓰는 SSD 하드가 집에서 놀고있었는데, 버리긴 아깝고 PC에 연결해서 쓰겠지 싶어 버리지도 않았는데 어느순간 SSD의 기본용량도 커지면서, 놀고있는 SSD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걸 외장하드로 만들어서 쓸 수 있는 케이스를 인터넷에서 팔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쿠팡에서 만원정도에 외장하드케이스 투명한걸로 구매했고, 집에서 놀고있는 SSD 하드디스크를 연결했다.
너무 만들기가 쉬움... 5살짜리도 할수 있는 수준임.... ㅋ 

테스트로 집에서 놀고있는 64GB 하드를 연결해서 맥북에 연결시켜봤는데... 잘 동작한다. 

요것도 너무 싸구려를 사면 연결이 잘 안되거나 할수도 있으니.. 너무 싸진 않더라도 구매평점이 높은것중에 입맛에 맞는 걸로 사면 될듯.
디스크 갯수만큼 살수도 있지만 뺐다꼈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때만 연결해서 쓰는 방법도 있겠다.
내경우엔 자료 백업용 위주로 쓸거 같아서....  

외장하드도 싸지 않은데 usb보단 용량이 크고 외장하드 사기엔 돈이 아깝고..
남는 ssd 가 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일 듯...

유투브에서 소개영상이 있어서 가져왔다. 아래 유튜버와는 아무관계 없고... 나도 사기전에 봤던 영상이라... 그냥 소개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