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공지능 스피커 QA 시작에 대한 이야기

최근에 AI 스피커 클로버 QA를 하면서 인공지능 스피커에 대한 관심이 좀 많아졌다. 

작년에 카카오, 네이버에서 스피커를 막 판매하고 해도,, 

'아직 갈길이 멀어~' 이러면서 관심은 있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다.

올해,, 회사 서비스가 클로버에 붙으면서 QA를 하게 되면서 스피커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런 스피커 테스트를 처음 하다 보니, 이래저래 좀 공부를 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AI 음성인식과 NLU(자연어 이해)에 대한 간단한 부분들, 

그리고 음성명령을 말하는 '발화'에 대한 것들에 관심도 가지게 되고 이래저래 정리를 좀 했다. 

음성인식이 되는 스피커에 대한 후기나 소개글들은 많은데,, 

아무래도 사용자들의 후기 중심이다 보니 테스트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엔 좀 제한적이었다. 

그리고 실제 사용자들이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스피커를 쓰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도 많지 않다보니, 테스트 플랜을 짜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개발문서에 나열된 내용들로는 나의 호기심을 채우기엔 좀 부족했던 것 같고.. 

시간이 되면 좀 정리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