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 굽이돌아1 영월 1박 2일 다녀오기, 비탈길 굽이돌아 친구가 1박 2일에 나온 영월에 가고싶다며 영월 여행을 제안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회사를 다니는 아이들은 반차를 내고 일찍 퇴근하여 4시에 만나기로 했으나.. 난 갑자기 일이 생겨서 좀 늦게 회사에서 출발해서... 분당에서 5시반쯤 출발.. 영월 숙소에 도착하니 8시반? 9시 가까이 됬던 것 같다. 중간에 문막휴게소에서 저녁으로 간단히 우동, 꼬치어묵을 먹고... 영월에 거의 다 도착해서는... 네비가 새로 뚤린길을 인식하지 못하여... 살짝 중간에 돌아갔더니 좀 시간이 걸린 듯... 숙소가 좀 외진 곳에 위치해서,, 가는 중간 가로등도 없고 인적없는 길로 가는 터라... 이길이 맞는 길인지... 누가 우릴 잡아가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이 살짝 걱정하였으나... 도착한 숙소는 생각외로 괜.. 2009.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