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15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회사에서 티켓 일정금액을 지원해줘서... R석 4만원에 보고 왔다. 지난번 미녀와야수 공연때는 1만원에 봤는데..;; 이번엔 본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개인 부담금이 늘어서 4만원.. 세종문화회관 예전에 보수공사 하기전에 본 '레미제라블'공연은 최악이었는데.. 보수를 제대로 잘 한듯.. 의자 등받이 뒤편에 LCD모니터로 자막도 나오고... ㅎㅎ 사운드도 전보다 훨씬 커졌다. 회사서 티켓수령을 제때 못해서..자리는 2층 가운데 중간.. d열 80번 앞에 앉은 여자 머리가 커서 좀 가린게 흠..-_-; 것빼곤 자리는 괜찮았음.. 주연배우급들은 노래만 하고 나머지들은 춤만 추는게 프랑스 뮤지컬 형식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노래 잘하고 춤 잘춘다. 대작이라 그런지 무대장치 예술이더만... 신경 많이 쓴거.. 2005. 3. 1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