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제이크 서프, 입금도 안했는데 예약취소 수수료를 요구
발리에 새로운 서핑샵을 가려고 알아보던 중에, 제이크 서프가 괜찮아 보여서 카톡으로 예약을 했고.. 입금 전에 부득이 취소를 하게되서 이야기했더니 취소수수료 5만원을 달라고 함... 출발 7일전 정도였고, 아직 입금 전이었는데도 취소 수수료를 달라고 하니,,, 이게 뭐지? 했는데,, 예약 전에 혹 취소할수도 있어서 입금을 천천히 하겠다고 했을 때, 수수료 이야기 없이 천천히 하라고 하더니, 취소하게 됬다고 하니 갑자기 돌변,, 예약 전에 환불규정 관련한 이미지 달랑 보내놓고선, 입금도 안한 상태에서 취소수수료를 달라고 하니 좀 황당한데,,, 어쨌건 내가 출발 전에 구두로 예약한건 맞고, 취소를 하게된 건 사실이나.. 입금도 1원도 안했는데 취소수수료를 달라고 할거면, 사전에 예약금을 받거나 해야하는게 아..
2019. 12. 16.
부모님 폰 교체 > 노트8
기존에 쓰던 A7 2016 폰이 이젠 너무 오래되고, 플래그쉽이 아니다 보니, 설치할 수 있는 앱의 양도 많지가 않아서 생신선물로 노트8로 바꿔드렸다. 지금 내 폰이 갤S8 인데,, 내거보다 상위모델.. -0- ㅋㅋ 액정이 좀 큰걸로 사면서, 이번엔 플래그쉽으로 사드리는 게 왠지 속편할 듯 하여,, 폰은 세티즌에서 중고로 구매했다. 중고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업자한테 사는게 맘편함. 세티즌에서 몇번 중고폰 구매를 해봤는데, 깔끔하게 배송되서 오는 듯 해서 가격이 아주 싸진 않더라도 중고폰은 세티즌에서 사는 걸로... 아빠건 블랙 262500원, 엄마건 오키드그레이 253,000원 엄마폰도 같은 노트8로 구매했는데, 내일 도착할 것 같으니.. 또 셋팅하느라 시간 좀 걸리겠능....; 숙제다 숙제...
2019. 10. 17.
에버랜드 단체예약 시 참고 (회사 워크샵)
본의 아니게, 회사 워크샵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에 에버랜드로 가게되어 알아본 내용을 좀 정리해본다. 에버랜드는 팀 규모로만 여러번 가봤는데, 실 규모로 가는건 첨이라 이것저것 알아봄. 단체는 30명 이상이면 예약이 가능한데, 자유이용권 + 7,000원 식사권을 36,000원에 구매 가능. 입장권만 판매하는 건 없어졌다. 식사권은 에버랜드 내 식음료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80% 이상 사용시 잔액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결국 29,000원에 자유이용권은 구매하는 셈, 어차피 내부에서 뭔가는 사먹게 되어 있는데 웬만해선 7천원은 금방 넘을 수 있으니 말임...;; 티켓은 미리 구매하는게 아니라, 예약만 전화로 하게되고 카톡으로 예약안내 메세지가 옴. 당일 단체표 사는 곳에서 현장에서 결제하고 구매..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