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 - 퀴담 (2015.10.8)
작년에 팀 공연회식으로 봤던 태양의 서커스 퀴담,, 현재 내가 소속된 곳이 음악 관련 회사이다 보니,, 타 회사와는 다르게 "공연회식"이란 게 있는데,, 덕분에 좀 비싼 공연들을 회사지원금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연간 10만원 한도이다 보니 보통은 1년에 한번정도 비싼 공연을 보는데팀 사람들이 서커스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여 고른 게 태양의서커스 퀴담이었다. 나 개인적으로도 태양의 서커스를 실제로 많이 보고 싶기도 했었고, 이번이 퀴담의 막공이라 하여,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마카오에서 봤던 워터쇼에 비해선 좀 덜 액티브했던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한데,, 예술성이나 스토리 레벨은 높았던 것 같다.좀 더 액티브한 서커스였으면 좋았을 텐데,, @.@;; 작년 가을에 다녀왔던 공연인데,, 이제야 간단히..
2016. 4. 10.
스페인 마드리드에서의 QR코드 티켓
스페인 마드리드에 갔을 때, 의외라고 생각했던 것 중의 하나가,, QR코드 티켓을 실제로 많이 쓴다는 것,,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아직 전자티켓 같은 걸 실제로 쓰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고 스페인에서 WMC 행사를 하는건가 생각이 들기도 했다. ㅎㅎ 아래 왼쪽은 우리나라 KTX같은 스페인의 기차인 렌페(renfe) 티켓이고,,오른쪽은 마드리드 축구경기 티켓이다. 온라인으로 paypal 계정으로 결제를 하고,(직구 때문에 만들어둔 페이팔 계정을 스페인 여행에서 요긴하게 쓰게될줄은 몰랐다 ㅋ) 티켓을 프린트를 할수도 있지만 티켓 앱을 설치해서아래와 같이 QR코드로 기차 승차, 경기장 입장이 가능했다. 종이티켓을 따로 프린트 하지 않아서 종이 낭비를 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았다.
2016.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