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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2022.2.12) 오랫만에 내돈 100%로 티켓 구매해서 뮤지컬을 봤다. 매번 신용카드 할인이나 1+1 행사 때 티켓을 사서 봤었는데... 회사 복지포인트로 결제하면 되기도 해서... 그냥 과감하게 티켓팅함.. 1층 3분의 2지점 정도 되는 위치였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무대는 아주 잘 보였다. 그리고 3,4번이라 좀 왼쪽에 치우친 자리였는데, 배우들의 위치가 주로 왼쪽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배우얼굴 보기엔 가까운 중앙자리가 아닌이상 왼쪽이 더 나았던 것 같다. 옥주현,민영기,이지혜 캐스팅이었는데... 옥주현은 원래 잘하니깐... 그래도 배우들 중에 노래를 제일 잘하는 것 같았다. 민영기는... 이전에 내가 공연을 봤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생각보다 좀 목소리가 막힌듯한 사운드라 뭔가 시원한 느낌은 덜했던 .. 2022. 2. 15.
베이스어스 65W 충전기 직구 vs 한국형 플러그 비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난 광군제 기간에 베이스어스(Baseus) 65W 충전기를 샀더랬다. 장바구니에만 담아놨었는데, 클릭 잘못해서 그냥 결제됨...;; 그렇게 날라온 직구형 충전기의 플러그는 유럽형이었는데, 내가 간과하고 있었던 것이... 유럽형 플러그는 같은 220v 이지만 플러그의 지름이 얇아서 한국 콘센트에 꼽을 경우 사이즈가 맞지 않아 꽉 껴지지 않고 헐렁거린다는 것인다..;; 어쩐지 중국산 배터리충전기 같은게 다 덜렁거린게 그 이유였다. 당시 알리에서 21.98달러에 구매했는데, 대충 한화로 26,000원 내외이다. 가격은 역시나 저렴데쓰... 근데 플러그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요전에 여행가면서 충전했는데 충전이 제대로 안되서 빡침.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김에 한국형으로 새로 구매했다. 한국형 .. 2022. 2. 15.
싱가폴 가든스 바이더베이 야경 루미나리에 야경 크리스마스 시즌 , 캐롤과 함께 조명쇼를 한다 2022. 2. 10.
상해 와이탄에서 바라본 동방명주 야경 이날 진짜 추웠는데... ㅋ 사람도 많고, 동방명주 봐서 기분 좋았던 날 2022. 2. 10.
삼척 쏠비치 호텔 체크인, 방배정 팁 Tip 삼척 쏠비치 호텔은 산쪽 view가 없다. 모두 바다 쪽인데, 그게 촛대바위 쪽이냐, 산토리니광장 + 삼척해수욕장 방향이냐의 차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산토리니광장 + 삼척 해수욕장 방향이 더 좋다. 아래는 최근에 삼척 쏠비치에서 산토리니 광장뷰 룸에 묶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이 아침에 찍은건데, 해가 저쪽 바다에서 떠오른다. 촛대바위 쪽 뷰에서도 묶었었는데, 사진 찍은게 찾아보니 안보인다... ㅋ 촛대바위 방향은 바다긴 한데, 좀 심심하다고 해야할듯.. 체크인 하는 직원들도, 산토리니광장 뷰 쪽이 더 좋다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체크인의 경우, 12시부터 방배정이 가능하다고 써있었다. 일찍 체크인을 하면 좀 더 원하는 방을 배정받을 수 있겠다만... 로비 한쪽 구석에 체크인 기계가 있는데, .. 2022. 2. 3.
드라마 젠틀맨 잭 (Gentleman Jack) 시즌2 사진 공개 HBO의 드라마 젠틀맨 잭 시즌2 사진들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22년 올해 봄에 시즌2가 돌아온다고 하는데, 아직 방영날짜는 공개되지 않은 듯... 관련 게시물 - https://www.lookoutpoint.tv/2022/02/02/gentleman-jack-series-two-unveils-a-gallery-of-first-look-images/ 방영 스케쥴이 나왔다... 아래 참고... ㅋ 2022.03.06 - 드라마 젠틀맨 잭 (Gentleman Jack) 시즌2 - 6월 방송 스케쥴 드라마 젠틀맨 잭 (Gentleman Jack) 시즌2 - 6월 방송 스케쥴 젠틀맨 잭 시즌2 방송 스케쥴이 나왔심... 영국시간으로 6월 6일 에피소드1 방영함.. 3개월이나 남았다뉘... 관련기사 https:/.. 2022. 2. 3.
여행에 노트북이 필요한가?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 전부터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받은 노트북을 필요한 경우 집에 갖고와서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여행을 갈 때, 노트북을 갖고 가야하나 고민할 때가 종종 있다. 노트북 들고다니기 무겁고 귀찮아서 사실, 갖고다니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리고 고가이다 보니, 분실의 위험도 있고... 내돈주고 산것도 아닌데 말임...;; 그런데, 설 연휴 때 혹시 몰라서 회사일을 해야할 수도 있어보여서, 노트북을 갖고 왔는데... 이래저래 편하긴 하다.. 호텔에서 간단히 내일 스케쥴에 필요한 것들 검색할때도 좋고, 엄마가 보고싶은 티비를 볼 때 내가 하고싶은 것을 노트북으로 해도 되고... 여행 중에 발생하는 남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듯??? 물론 핸드폰으로도 가능하지만..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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