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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8.6 샌프란시스코, 코이트타워 샌프란 시내로 돌아온 뒤 지하철역 바로 옆의 Information Center에 가서내일 가게 될 스탠포드대학으로의 버스노선을 알아본 뒤 이것저것 여행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이용료가 디게 비싸다..-0-정말 엄청난 인간들이 이걸 타려고 줄을 서있어서,,, 다음에 타기로 하고 포기..-_-;; 이후에 또다시 미친짓을 시작했다..,, 목적지까지 걸어가기~~ ;;목적지는 '코이트 타워'라고, 지대가 무지 높은 곳인데.. 가는 길에 차이나타운도 있고해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시내에는 호텔이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상점들도..나와 함께간 오빠가 워낙 쇼핑에 별 흥미가 없는 특이종이라... 가게에도 별로 안들어가고..;; 함께간 언니가 쇼핑을 하자는 말을 못꺼내겠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 2004. 12. 6.
2004.8.6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 2 버클리의 상징은 곰이라고 한다. Go Bears! 오후 3시로 인터뷰시간을 잡아왔던가...시간이 되서 커리어센터로 가는 도중 발견한 세차장 커리어센터 심볼이 이뻐서 많이 찍었다..흐흐..;;;인터뷰를 기다리는 도중에 찍은 취업센터 한쪽의 책장 버클리에서의 인터뷰 역시 순조로웠다. UCLA를 갔다왔다고 이야기하니, 버클리에서도일종의 경쟁의식이 느껴졌다고 해야하나..자기학교만의 여러 취업프로그램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었다. 버클리를 떠나기전, 잠시 학교 사이트에탐방에 대한 인터넷 중계를 하기 위해 컴터를 쓰는 세희언니, 오전에 학교투어를 마치고, 점심식사후 인터뷰를 끝내고 다시 샌프란 시내로 가서샌프란시스코 시내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 샌프란시스코-버클리 왕복 Bart(지하철) 요금 왕복 6.10.. 2004. 12. 6.
2004.8.6 샌프란시스코, UC 버클리 드디어 두번째 탐방지인 버클리에 가는 날이다,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지하철을 타고 20분인가..한시간이었나..-_-;;여튼....지하철을 타고 버클리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가면 학교에 갈 수 있었다. 학교를 소개해주는 투어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아침에식빵에 쨈만바른 간단 도시락을 싸들구 일찍 숙소를 나섰다. (물론 도착하자마다 먹어치웠다;) 샌프란 지하철 이름은 BART이다. 지하철 내부에 나라별 환영인사가 적혀있었는데..한국어도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다.ㅋㅋ 버클리는 Cal이라는 학교 자체의..뭐랄까 학생단체라고 해야하나..여튼 Cal이란것으로 모든게 하나로 통합이 되어있었다. 통합시스템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여튼.. 학교투어를 위해 기다리는중 한컷.. 저기에 가서 투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특별히.. 2004. 12. 2.
부산 송도 2 부산에선 유난히 큰 배들을 보기가 쉬웠다. 바다의 정거장...큰 무역선들이 바다 한가운데 주차하는곳... 이른 오전인데 해질녁처럼 나온 사진..ㅋㅋ 바닷물이 너무 깨끗해서 돌에 낀 이끼조차 너무 깨끗해 보였다.녹색빛으로 빛나는 돌이끼들.. 부산구경간 사람 3.. 줌을 많이해서 좀 깨끗하진 않지만...양식장과, 멀리 용두산공원 탑과 바다의 배들... 딱 부산풍경. 탁 트인 바다에 맞다은 도시 부산,이런 멋진 바다를 가까이 두고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라 생각했다.외국의 어떤 바다풍경에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 2004. 11. 22.
부산 송도 낙시아저씨 부산에서의 둘째날, 진호오빠는 송도로 우릴 데려가 주었다.이른 아침, 시원한 바닷바람과 부산바다 구경~ gogo~ 흠..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지금 보니 기냥 기렇구만...ㅎㅎ; 부산 송도엔 저렇게 낙시하는 아저씨들 무지 많다.차로 몇분 안되는 거리에서 저렇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부산사람들이 부러웠다. 2004. 11. 22.
부산에서 먹기..ㅋ 부산지리를 하나도 모르는 우리를 위해, 진호오빠가 차 기름까지 만땅으로 채워와서우리를 여기저기 델구다녀 주었당...ㅎㅎ 부산 태종대에 가서 사진 좀 찍고, 광안대교 구경좀 해주고...광안리 해수욕장 옆 회집에 갔다. 처음 본 부산소주 '시원', 마크가 이쁘다 회랑 같이 나온 샐러드.. 완전 맛있었다. ㅋㅋ 야채에 초장을 넣어서 버무려서 먹는 거라고 진호오빠가 손수 섞어준..ㅎㅎ 이후의 음식들은..먹느라 바빠서 못찍었다..-_-; 특이했던 건, 저것 말고도 쌈장 비슷한게 있는데 회를 그 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는거다.그리고 초밥이 먹기좋은 크기로 뭉쳐져서 같이 나와서초밥먹듯이 회랑 같이 먹을 수 있었는데, 서울 회집에도 그런게 나오면 좋을듯한.... 완전 맛있게 5가지 회에 매운탕까지 먹고, 2차로 장어구이.. 2004. 11. 10.
부산 광안대교 부산에 가기로 토요일 오전 9시반에 결정해서,,, 그날 낮 12시 15분 서울역 출발 부산행 KTX를 타고... 그야말로 대책없이 부산에 갔다왔다. ㅋㅋㅋ with 경은,석영.. 아침에 일어나자 부산가기로 결정하고 마루로 나오니... 엄마가 TV를 보고 있었는데, 거기에 '부산 자갈치시장' 장면이 나와서 "엄마! 나 오늘 저기 가기로 했어!" 라고 하니깐 무지 황당해 하시데..ㅋㅋ 완전 흥분 만땅으로 초! 갑작스런 부산여행 다녀왔다. ㅋㅋ 그곳에서 본, 자랑스런 우리나라의 다리 엄청 튼튼해보이게 잘지었다. 완전 신기하게 2층으로 이루어진 다리다. 길이도 오지게 길다, 4.39km 된다고 한다더라. 완전 멋있다. 차타고 다리위를 달리면서 보는 다리야경도 엄청 이쁘다!! 삼각대가 없어서 좀 흔들렸지만,,, .. 200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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