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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저자 : 파울로 코엘료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 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게 아니라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대로 세상을 보는거지.....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일세....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하게 되고'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연금술인 거지. ----------------------------------------------------------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와 더불어요즘 가장 많이 거론되는 책들 중의 하나가 아닐 까 싶다. 회사 H.N 씨께서 친절하게도 빌려줘서 덕분에 공짜로 보게 되었다.밤에 .. 2005. 4. 10.
주먹이 운다 뭐라고 딱히 평하기 힘든 영화였다.두 주인공의 결투를 위해 극한의 상황까지 몰아가는 줄거리... 그 극한의 상황이 너무나도 짜증이 나고, 영화보는 중간 loose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곳곳에 웃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함을 잊지 않았기에 좀 덜했지만.. 배우들 연기 좋네.. 좀 감동스럽기도 하네.. 근데 좀 짜증나네..-_-; 딱히 좋았다, 안좋았다라고 평하기에 뭐한 영화. 갠적으론 달콤한 인생이 더 좋았다. 2005. 4. 10.
설득의 심리학 다른 사람에게 설득될 때 작용하는 인간심리 6가지인상호성, 일관성, 사회적 증거, 호감, 권위, 희귀성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동생이 구입한 책이라 집에서 굴러다니길래 나도 덩달아 그냥 읽게 된 책...-_-;집에 볼만한 책이 별로 없어서..;; 여튼.. 좀 읽다보면..이런 책을 보고, 사람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여러 법칙들을 이용할 수 있고,이 책을 읽은 나도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인간이 간사해지는 것 같아서 중간에 읽다가, 관뒀다가, 다시 읽게되었다.그래서 모두 읽는데 4개월정도 걸린거 같다..(딱히 볼 만한 책도 없었고, 한번 읽기 시작했으니 끝은 봐야겠다는 생각에..-_-;) 굳이 설득의 법칙이란 것을 생각하지 않더라도,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것들인데, 이렇게 적나라.. 2005. 4. 7.
거꾸로 읽는 세계사 왼쪽이 구판, 오른쪽이 2004년 신판저자 : 유시민 제목이 유명해서 알고 있었던 책인데..'유시민'이 썼다는건 책정보를 보려고 최근에 검색하다 알게됬다. 예전부터 세계사책을 한번 보고싶다고 생각만 해왔었는데..갑자기 제목이 생각나서 찾아읽게 되었고... 책을 사서 보려다가...동생보고 학교 도서관에서 대신 빌려다 달라고 해서 공짜로 빌려본 책이다.(대학시절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만 했지.. 책은 별로 안빌려 본게 지금 생각하면 아깝다..-_-;)(그래도 동생놈이 아직 2학년이니.. 3년은 동생에 빌붙어서 공짜로 볼 수 있다..ㅋㅋ) 우선,,, 이 책 안 본 분들은 필히 한 번 보길 권한다..ㅋ(왜.. 나에게 이런 책을 읽어보라고 권한 친구가 주변에 한 명도 없었단 말이더냐..-_-!)(물론.. 고등학생 땐.. 2005. 4. 6.
밀리언 달러 베이비 온갖 물건을 싼 가격에 판매하는 상점에서 우연히 건져 올린 백만 달러 가치의 물건 '밀리언 달러 베이비' 그것은.. ‘모쿠슈라’.. 단 하나의 혈육,, 2005. 4. 5.
달콤한 인생 "왜 우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어떤 꿈을 꾸었느냐?"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스승은 기이하여 다시 물었다 "그런데 어이하여 눈물을 흘리느냐?" 그러자 제자가 답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달콤한인생" 中에서.. 2005. 4. 5.
열여덟 스물아홉 당신은 나 사랑했느냐고 묻는 여자에게 남자가 말했다."너 때문에 두 번 성질 낼 것 한번으로 줄이고, 너 때문에 담배 끊고,너 때문에 세상에 '나 여자 있다'고 말을 해.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엊그제 회사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이상하게 책을 한번 빌려볼까란 생각에 들어간..집 근처 '영화마을'에서 빌려온 책.. 4박5일 대여기간에 1000원이나 하더라...-_-;; 넘 비싼거 아녀..;처음 간 곳인줄 알고 새로 가입을 하려 했더니 94년인가 98년에 이미 등록한걸로 나온다면서....알바하는 여자애가 놀라더만;; 결국 그 이후로 거길 첨갔단 애긴데..;;비디오도 잘 안빌려 봤으니 그럴 수 밖에..; 여튼.. 서론이 길구만..;;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던중 소설은 어떨까 하는 맘에 보게 되었다... 2005.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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