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서 아웃룩에서 영어로 메일을 쓸 때 가장 많이 쓰는 폰트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국내외(미국, 아시아, 유럽 등)를 통틀어 Calibri 를 가장 많이 쓴다.
난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영어를 쓸 때 Tahoma 나 Verdana를 많이 썼었는데.. (사실 Carlibri를 잘 몰랐다)
뭐... Verdana의 경우 윈도우 기본 폰트였었고, 영어 쓸 일이 많지 않아서 영문 폰트에 별로 관심이 없었기도 했고..;;
입사하고 보니 가장 많이 쓰이는 게 Calibri였고, 나 역시 그 폰트가 제일 깔끔해 보여서 기본으로 사용중이다.
최근에 업무상 영어로 뭔가의 Summary를 만들어야 했었는데,
부장님께서 Calibri 말고 폰트를 좀 보기좋고 이쁜 다른 폰트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메일에 사용했을 때 보기좋은 영문폰트를 찾았더랬다. (결국엔 Calibri로 다시 돌아가긴 했지만.. -.-;)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문 폰트를 많이 쓸 땐,,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윈도우 기본 폰트 중 이쁜것 보다, 웹 폰트 같은것들이 검색결과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검색이 별 도움이 안됐다.
하여, 싱가폴에서 근무하는 언니의 도움을 받아 아웃룩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 영문 폰트 몇개 리스트를 받았다.
* 여기서 살짝,
왜 윈도우 기본 폰트중에서 이쁜걸 찾냐고?
- 국가/사람마다 사용하는 OS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간혹 OS에서 지원하지 않는 폰트로 메일을 보내면,
기껏 열심히 설정한 폰트가 상대방에겐 다르게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윈도우 기본 폰트중에서 사용한다.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폰트도 XP/ Vista 에 따라 조금 다름.
다음은, 아웃룩에서 영어메일 쓸 때 좋은 영문폰트들.
Calibri (11pt) - 일반적으로 영어메일 쓸때 '기본폰트'로 가장 많이 사용, 둥글둥글 하면서도 자간이 넓지 않다.
We spend our whole lives worrying about the future... Planning for the future, trying to predict the future...
As if figuring it out will somehow cushion the blow. But the future is always changing.
맑은고딕 (10pt) - 내경우엔, 영어/한국어 를 혼합해서 쓰는 경우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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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buchet MS (10pt) - 살짝 딱딱한 느낌이 나면서도 깔끔해 보이는 폰트. (동남아쪽 언어의 경우엔 이 폰트를 많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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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oe UI (10pt) - 이것도 은근 많이 쓰인다. (이건 유럽쪽에서 많이 썼던가..;;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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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ara (11pt) - 이것도 종종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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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 Sans MS (11pt) - 마케팅 관련 부서에서 News Letter 같은 메일을 보낼 때 종종 볼 수 있다.
We spend our whole lives worrying about the future... Planning for the future, trying to predict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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