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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Netflix

2009년 2~4월 사이 즈음 본 영화들..

by sshongs 2009. 4. 29.

7급 공무원
감독 신태라 (2009 / 한국)
출연 김하늘, 강지환, 장영남, 류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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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만인가 심야 영화로 봤다. 그 시간에도 사람들은 많더구나.. 그것도 역시나 커플들로.. ㅋ
한국판 미스&미세스스미스.. 그냥 그냥 돈은 아깝지 않았다. ㅋ
김하늘은 참 이런 역할 은근 잘한다. 나름 이런 쪽으로 연기력이 좋다고 생각함.. ㅎㅎ


슬럼독 밀리어네어
감독 대니 보일 (2008 / 영국)
출연 데브 파텔, 프리다 핀토, 아닐 카푸르, 아유시 마헤시 케데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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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좀 지났는데... 여튼 간만에 인도영어를 들으니.. 감회가...ㅋ
영화는 나름 잼있게 봤다.
게다가 오늘 주인공들이 실제로 또 사귄다는 기사도 봤다.... 흐흐...  나이차가 좀 있드만..


굿' 바이 : Good&Bye
감독 타키타 요지로 (2008 / 일본)
출연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야마자키 츠토무, 요시유키 카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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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보고 싶었는데.. 못 봐서 집에서 본 영화.
나름.. 볼만 했던 영화. 장의사란 직업에 대해 조금은 잼있게 잘 풀어놓은 영화 같다.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감독 스티븐 달드리 (2008 / 독일, 미국)
출연 케이트 윈슬렛, 랄프 파인즈, 데이빗 크로스, 알렉산드라 마리아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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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많이 받고,, 주변에 본 사람도 많길래 나도 볼까?란 생각으로 본 영화.
중간에 남자주인공의 헉! 씬이 등장하는데.. 난 이런 영화인 줄 멀랐다고.. ;;
조금은 특별한 사랑 이야기.


그림자살인
감독 박대민 (2009 / 한국)
출연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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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팀 사람들과 일찍 퇴근해서 진짜 오랫만에 메가박스에서 관람한 영화.
부장님은 킬링타임용이라고 하던데.. 난 뭐 그냥 나름 볼만은 했다. 놈놈놈 보단 볼만했다..ㅋ
그나저아 엄지원은 참.. 주연도 아니고.. 애도 꽤나 주변에서 멤도는게 좀 아쉬워 보인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감독 우디 앨런 (2009 / 스페인, 미국)
출연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하비에르 바르뎀, 레베카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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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우디 알렌'에 대해서 잘은 모르나.. 참.. 늙은 할아버지가 요런 사람 심리를 엿보는 센스가...ㅎㅎ
이것도 독특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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