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소 시사회에 다녀왔었다. 6월 1일이었으니깐...좀 지났당..ㅎㅎ
신사역쪽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관은 작은데 1관은 꽤 크더라..볼만했음..
워낙 재미없단 애기를 듣고 가서 본 지라..결론적으론 잼있게 봤다.
허구적이기도 하고 무성한 PPL에 실소가 날 수도 있다.
엽기적인그녀의 느낌이 영화 곳곳에 묻어나오고... 뮤직비디오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다.
과도한 OST 사용때문에 약간 거슬릴수도 있겠다.
경진&명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잼있게 봤다.
전지현의 엽기행각은 아직까지는 귀엽게 보이고, 잼있기 때문..
이 뒤에 또 이러한 영화가 나온다면 정말 욕을 제대로 먹을것 같긴 하지만
아직 2번째라서 봐줄만 하다는 것이다..ㅎㅎ (내생각에..)
& 영화보는 중간중간 OST가 역시 좋다. 클래식때도 좋았지만..여친소에서도 좋다
간만에 듣는 MC스나이퍼의 BK LOVE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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