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코아 인어공주 시사회 다녀왔다.
영화속 고두심은 역시나 연기 잘하더만..ㅎㅎ 억척스러운 엄마로 나온다.
어딘가 울엄마랑도 닮은것 같은...ㅋㅋ
순수하면서 간간히 즐거우면서...어딘가 조금 감동스러운...
괜찮은 영화였다.
전도연의 1인 2역 연기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은데..꽤 연결이 자연스럽다.
우리나라의 CG기술 정말 많이 발전했다..ㅎㅎ
다만, 부부로 오래 살게되면 과거의 추억들이 모두 현실이 되는것 같아보여서..
그냥 개인적으로 그런점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응형
'영화,드라마,Netflix'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신부 (0) | 2004.06.21 |
---|---|
내사랑 싸가지 (0) | 2004.06.21 |
빙우 (1) | 2004.06.20 |
아라한 장풍대작전 (0) | 2004.06.09 |
여친소 (0) | 2004.06.09 |
말죽거리잔혹사 (0) | 2004.06.06 |
내 새로운 기대작!! (0) | 2004.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