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갔다가.. 별로 볼게 없어서 그냥 봤는데...
이거 봤다고 친구한테 말했다가.. 변태취급 받았다..-_-;; 이게 뭐 어때서..ㅋㅋ
(친구가.. 꼭 영화를 봐야 했냐고 묻던데..캬캬캬~)
영화는 뭐.. 그냥 그럭저럭..
1편을 못 본 상태라,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다만, 샤론 스톤 아주머니의 몸매는 정말 짱이던데..
비록 얼굴의 주름은 숨길 수 없었지만,, 뇌쇄적인 목소리가...-0-;;
그래도 막상 1편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확실히 1편 때가 풋풋 한 것이..ㅋㅋ
그나저나.. 극장 개봉작에선19세 예고편에 나왔던 스리썸 장면이 삭제된 것 같았다..;; 뭐래..-_-;;;
길어서 자른건지 선정적이라 자른건지는 몰라도, 자를거면 예고편엔 왜 넣은겨;;
중간에 좀 지루하긴 했어도 막판엔.. 진정한 범인은 누군가에 대해 긴장이 되기도...ㅋㅋ
중간 스토리를 좀 더 탄탄하게만 만들었더도 좀 더 나은 영화가 나왔을텐데..
뭐.. 1편은 꽤 수작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2편은 그거엔 못미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상한 영화는 아니었다고..마케팅이 워낙 그런쪽으로 몰고가니깐..;;
여담인데..
영화에서 샤론스톤이 사용하는 빅벤모양 라이터가 이뻐 보이더라고..-.-;;
나중이라도 만약에 영국에 가게되면 한번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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