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쿼시 강습을 받고 있는데... 소모 칼로리 측정을 해봤다.
보통 강습시간은 50분, 난 기초반이라 첫주는 거의 자세연습 하느라 뛴적이 없어서 아예 워치로 운동측정을 안했고..
포핸드 수업 이후 공을 치기 시작한 이후에 칼로리 측정을 시작했는데...
중간에 선생님이 바뀌면서 막 뛰게 만들어서 땀이 엄청 나게 만들어줘서 운동량이 늘어났다.
진짜 처음 막 뺑뺑이 돌려서 뛰게 만드는데 내가 이렇게 굼뜬 사람이었나 싶게 만들어줌...;;
포핸드 강습 이후 50분 강습에 보통 300kcal 정도 소모되나 보다.
마지막 금요일은 수업 끝나고도 강습생들끼리 간단히 미니게임을 좀더 하느라 칼로리 소모량이 늘었지만..
아마 보통때처럼 했으면 300 정도였을 듯..
확실히 스쿼시가 칼로리소모량이 다른 운동에 비해 많은 것 같다.
좀더 교육기간이 늘어나고 이런저런 기술을 배우면 더 늘수도 있을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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