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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 확진 중 발열이 지속되어 수액맞고옴 (분당에서)

by sshongs 2022. 8. 5.

ㅋ코로나 4일째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열이 40도까지 다시 올라서 너무 힘들었다..

하아.... 아직도 이렇게 열이 지속되면 우카지...

그래서 힘든 몸에 네이버에 폭풍 검색을 했다. 
고열이 4일간 계속 지속되니... 혹시 모르니 비대면진료 예약을 해두고..
다시 폭풍검색을 하다가 코로나 확진자여도 수액을 맞춰준다는 병원을 발견.. 

코로나 대면진료가 되는 병원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는데, 분당 안에 대면진료가 되는 병원이 있더라..

냅다 전화 해서 수액 예약을 함.. 

의사선생님이 대면진료로 상담을 하고..
나의 경우엔 약이 부족한건 아니라 약처방은 안받고 수액만 처방받았다. 

 

수액 맞는시간은 45분 정도 됬으려나... 처음에 2개 한번에 맞고.. 나머지 한병 나중에 맞고.. 

내가 살면서 수액은 첨맞아봤는데... 확실히 맞고 나니 좀 컨디션이 올라오는 것 같다.

수액 맞은 것 중에.. 발열이랑 통증 완하시키는 수액도 있어서 그런지... 맞고나서 체온이 아직 괜찮다. 

내일 일어나서 열이 안오르면 다행인데... 

그나마 오랫만에 수액맞는다고 밖에 나가니 좋더만...;;
나의 의지로 집에 있는게 아니라 격리당한거라 그런지 확실히 밖에 나가니 좋아... ㅋ

+

코로나로 고생할 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
분당 내에 수액을 맞을 수 있다는 내가 찾은 병원을 적어둔다. 
더 있을수도 있겠지만.. 분당카페에서 확인한 정보위주로..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

  • 정자동 - 제이엠의원 (JM의원)
  • 판교 - 판교연세의원
  • 수진동 - 성남정병원

 

 

코로나로 인한 수액 실비청구 결과

코로나 발열로 인한 수액맞고 126,000원이 나와서 실비보험 청구했는데, 같이 맞은 수액 4개 중에 영양제로 분류되는 게 있었나봄... 126,000원에서 영양제 2만원 빠지고 만원 공제 빠지고... 96,000원

ssho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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