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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화이자 2차 백신 후기

by sshongs 2021. 9. 30.

오전 10시에 화이자로 2차백신 접종하고 왔는데 1차때와 통증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다른건 주사약 들어갈때 1차땐 거의 아무감각이 없었는데, 2차땐 따끔하면서 꽤 아팠다는 것 정도.. 

지금 주사 맞은지 10시간 정도 지났는데,
열도 거의 나지 않고 팔의 아픔은 1차때와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정도 되는 것 같다. 

친구도 괜찮다가 잠자는 중에 아파서 잠을 제대로 못잤다던데,,
좀 기다렸다가 자기전에 서방정 타입으로 약 먹고 자려고 함.. 

아무래도 밤에 잠을 잘 자야 다음날 제대로 활동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접종 완료가 되야 저녁에 식사할때 인원여유도 생기고 해서 빨리 완료하고 싶었는데,
이제 2차까지 했으니, 조만간 다시 클라이밍도 시작하려고 한다. 

+ 2일차 

생각보다 아픈게 그냥 그래서 약을 안먹고 잤는데, 목쪽으로 열감이 있었는데 목이 건조해져서 그런지 기침이 좀 나서 타이레놀 1알만 먹었다. 체온을 쟀을땐 37도 정도..

약 먹고 점심먹고나니 나른해서 그런지 졸음이.... 

2일차 밤인데 주사맞은 팔은 아직 약간 뻐근함이 남아있고 만지면 아직 아프다. 

그래도 이정도면 잘 지나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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