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to come (다가올 세상) 영화를 본 뒤에 katherine waterston (캐서린 워터스턴)이란 배우의 매력때문에,
나온 영화들이 뭐 있나 보다가 보게된 영화다.
(사실 영화를 본 이후, 관련 인터뷰 영상을 찾아보게 된 이후가 더 맞겠다..;;)
인터넷에 영화 스크린샷 정보도 별로 없고,, 내가 맨해튼 좋아하는데, 맨해튼 로맨스라니 뭔영화지? 싶었는데..
평은 별로 좋지 않으나, 배우와 영화제목에 영업당함...
영화는 그냥 킬링타임용...??
감독이 남주를 연기했는데, 얼굴이 내스탈이 아니라 그런건지 매력이 없어서인지 몰입이 잘 안됨...;;
영화 속에서 남주는 뉴에이지에 빠진 이상한 연예관을 가진 여자를 만나는데, 이해할 수 없는 답답쓰런 관계를 유지한다. 로맨스 영화에서 이런 고구마 관계라니...;
캐서린 워터스턴은 여기에서 레즈비언 커플로 등장하는데, 이 언니는 뭔가 배역을 고르는 데 있어 기준을 잘 모르겠다. ㅋ 어떤 부분 때문에 이 영화에 출연한건지 궁금하다...;
영화속에서 맨해튼의 시내전경이 나와서 간만에 뉴욕구경을 조금 할 수 있는건 좋았지만,
타이틀이 맨해튼 로맨스인게 딱히 와닿진 않는다. 맨해튼을 여기저기를 더 보여주던가!!
캐서린 언니가 너무 귀여워서 스샷만 좀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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