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가 계속 심해지는 상황에서,
이럴 때 넷플릭스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결제해서 사용중임.
8월부터 결제해서 쓰고있는데, 1달 무료 사용기간 지나고, 프리미엄으로 결제해서 쓰고 있다.
좀 저렴하게 써보려고 넷플릭스 아이디 공유사이트 등도 돌아다녀 보고,
회사 게시판에 파티원 모집하는거로 들어갈까 생각도 해봤는데
누구 밑으로 들어가느니, 내가 모집하는게 편할 것 같아서..
저렴하게 쓸 수 있게 해외계정으로 만들어서 쓰고 있다.
넷플릭스 해외 계정을 검색해보면, 많이 나오는게 터키, 아르헨티나 와 같은 나라인데,,
터키는 제한이 걸려서 만들기가 어렵다지만,, 또 이걸 대행해주는 업체가 있기도 하다.
대신 아르헨티나 계정으로 만들어서 사용중인데,
이건 유튜브 인도계정 만드는 것 보다 핵 간단. (궁금하신 분은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프리미엄 금액으로 원래 449 ARS 였는데, 갑자기 작년 10월부터 없던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오더니..
결제금액이 736.35 ARS로 올라감..;;;
그래도 우리나라 계정으로 결제하는 것 보단 저렴하다.
최근엔 좀 더 업체스러운 사이트도 나타나서 넷플릭스 공유를 하는 것 같은데..
그냥 나는 지인들 위주로 파티원을 만들어서 가는 게 속편한 듯..
일단 내가 주인이니,, 내가 돈떼먹을 일은 없고.. -_-;;
wavve 를 같이 써보긴 했는데, 넷플릭스 자체 컨텐츠들이 워낙 유명한게 많아서...
이렇게 돈내고 쓸거면 종이의집 다운받느라 그렇게 토렌트를 뒤질 일도 없었는데 말이다. -_-;;
내가 본 넷플릭스 작품 중에 재미 순으로 적어보자면,,
(위쪽에 있을 수록 재미있게 봤음.. 영화, 드라마 섞여 있고 드라마중엔 전시즌을 다 안본 것도 섞여 있음)
- 킹덤, 종이의 집, 엘리트들, 퀸스 갬빗, 시그널, 비밀의 숲
- 아웃랜더, 스위트홈, 블라이 저택의 유령, 보디가드, 필굿, 별나도 괜찮아
- 그레이 아나토미, 올드가드, 래치드, 키싱부스1, 키승부스2
- 슈퍼걸, DC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빅뱅 이론, 스파르타쿠스, 라인오브듀티
- 365일,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레이트 나이트, 투 핫
- 프로젝트 파워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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