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Boston
기간 : 2013년 2월 3일 ~ 13일 (10박 11일)
장소 : 미국, 뉴욕/보스톤
이용 항공사 : 아시아나 직항 (인천 - JFK)
항공권 : 414,900원 (보너스항공권 구입, TAX+유류할증료)
환전 : 697,888원 (640달러, 환율 1,090.45원)
카드 : 507,005원 + 161.71달러(아직 일부 결제가 안되서 한화로는 계산은 대충 네이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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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95,089원 (약 180만원)
아시아나 보너스항공권은,, 내가 갔던 시기가 비수기라 그랬는지 몰라도,,, 출발하기 2주일 전쯤에 예약했다.
워낙에 그날그날 항공권 상황이 바뀌기 때문에,,, 매일 확인하다보면 없던 자리도 생긴다..
경비는 다녀오고나서 정신이 없어 계산을 못해봤었는데,,
지금 계산을 해보니 현지에서 사용한 카드값이 생각보다 많았다..;; ㅋ
뭐 애초에 뉴욕에서 공연보는 비용은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었지만,, 추가적으로 이렇게 카드를 긁게될 줄이야..;;
비용증가의 주요 원인으론,,, 식비와 팁..;;;
그리고 한국 오기 전 드럭스토어에서의 약과 초콜렛 쇼핑??
그래도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결제한 덕분에 전체 비용이 비행기값 정도로 비용이 든 것 같다.
국적기 직항으로 다녀온 터라, 비행기에서도 너무 편하게 다녀왔다.
쇼핑한 금액까지 포함해서 계산한거지만,,,
하루 기준으로 나눠보니 일 13만원 정도씩 쓴거로 나온다... ㅎㄷㄷ;;;;
근데 웃긴 건,, 2007년에 뉴욕 다녀왔을 때 비용이랑 비슷하게 들었네...;;; ㅋ
그리고 의외인 건,,, 그때 환율이 지금보다 쌌다는 걸 오늘 알았다...;;;
나 진짜 옜날에 환율 쌀 때 잘 다녀 왔었구나..;;;
2007년에 뉴욕가서 도대체 뭘먹고 어떻게 다닌 거니..;;; 현지에서 진짜 돈을 엄청 조금 썼다...;; ㅋ
딱히 예산을 잡고 다녀온 게 아니라서,,, 돈을 많이 쓴건지 조금 쓴건지 감은 오질 않지만,,,
확실한 건, 2007년보다는 훨씬 돈을 많이 쓰긴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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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 미국 뉴욕 & 워싱턴 9박 10일 여행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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