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검1 인천 팔미도를 다녀왔음 중국으로 가는 동생을 공항까지 바래다줄 겸 인천공항에 갔다가 인천쪽을 좀 둘러보고 오자는 아빠의 제안에... 주말에 특별한 계획도 없고 하여 동행하였는데... 차 안에서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으로 인천공항에 내려 동생과 빠이빠이를 하고... 다시 난 잠을 청했더랬는데... 처음에는 공항 근처 '옹유도'란 곳으로 갔는데.. 안개 때문에 뭐 제대로 보이는게 없어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 난 그냥 뒷자리에 누워서 또다시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더니.. 인천 연안부두 앞 주차장이었다는... 그리고 아빠는 곧 팔미도 유람선 티켓을 사오셨다. 듣도보지도 못한 팔미도가 도대체 뭐냐.. 했더니 나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라는 거다. 그리고 원래 개방이 안됬다가 최근에 개방이 된 천예의 자연.. 2009.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