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4 홍천 장원막국수 비빔막국수 / 서현 장원막국수 들기름막국수 어느순간 막국수를 좋아하게 되서... 맛있다는 집들을 좀 다녀봤는데.. 고기리막국수집의 원조로 유명한 홍천 장원막국수집에서 비빔국수를 먹어봤다. 여긴 국수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2가지밖에 없다. 난 고기리막국수도 그렇고 서현 장원막국수도 들기름막국수가 유명해서 본점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었다. 그리고 백김치랑 무생채 반찬.. 근데 여기 백김치가 맛있음. 그리고 육수가 따로 나와서.. 비벼먹다가 원하면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처럼 먹을 수 있다. 물막국수는 더 심심할것 같은데.. 손님들 대부분이 비빔을 시켜먹는다. 잣이 2개 올라가져 있는게 포인트.. ㅋ 김도 같이 들어있다. 먹었을 때 느낌은.. 기대보단 못미치는 느낌...? 유명세만 듣고 왓다가는 좀 실망하고 갈수도 있겠다.. 처음엔 좀 심심한데 씹을 .. 2022. 11. 19. 판교 아지트 1층 카카오프렌즈샵 (카카오프렌즈 판교아지트점) 카카오본사가 있는 판교역의 판교아지트 건물 1층에 카카오프렌즈샵이 오픈했다. 크루 대상으로 20% 할인이 가능하다. 크루가 할인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매장이 큰게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여긴 본사 건물 내에 있는 매장이라 그런지 꽤 크게 잘 만들어놨다. 층고가 높은 편이라 매장이 시원시원하다. 오픈 초기엔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고 하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진 오늘 방문했을 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카카오 골프 관련 제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볼마커인데... 귀엽네.. ㅋ 공사를 꽤 오래한 것 같은데, 구경할 게 많다. 2022. 11. 14. 호주 멜버른 - 자전거 타는 사람들 예전에 멜번에 갔을 때, 자전거도로가 꽤 잘되어 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다. 오랫만에 구글포토 사진을 보다가, 찍어놨던 게 있어서 올려본다. 여긴 자전거도로가 워낙 잘되있다 보니, 자전거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보였음.. 사진엔 자전거도로가 잘 나오진 않았지만, 멜번 도심 길가 옆에 자전거도로가 엄정 잘 되어있던게 생각남... 우리나라 종로에 생긴 자전거도로가 좀 비슷한 케이스 같긴 한데... 멜번의 자전거도로가 폭도 넓고 뭔가 더 자전거도로 같은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 당시에 사진을 좀더 찍어두면 좋았을 걸 싶네.. ㅎㅎ 2022. 11. 7. 자전거 장갑 - 엘리먼트 이너 글러브 (기모 긴장갑) 봄가을에 쓰기 좋은 엘리먼트에서 나온 이너 글러브다. 이건 산건 아니고.. 자전거 유투버인 티티준석 님 댓글이벤트에 당첨되서 받게 되었음.. ㅎㅎ 올해 로드 타기 시작하고 나서, 긴장갑이 필요했는데.. 마침 이렇게 당첨되서 써보게 됨.. 장갑은 뭐.. 판매사이트에서 잘 설명해놨겠다만.... M사이즈로 받았고.. 사용해보니 터치기능은 잘 동작했다. 오늘 아침 5도 정도 기온이라고 해서, 엘리먼트 장갑 위로 원래 사용하던 반장갑을 2겹으로 착용했다. 긴장갑을 2개 낄수도 있지만, 낮에는 기온이 올라간다고 해서... 반장갑을 같이 껴봤는데, 엘리먼트 장갑 자체가 별로 두껍지 않다 보니, 반장갑 안에 껴도 불편함이 없었음.. 위에 사진은 라이딩 끝나고 장갑 빼기전에 급 찍은 사진이라.. 갤럭시워치에 라이딩 기록.. 2022. 11. 7. 자전거 탈 때 준비물 기본 자전거 바퀴 공기압 체크 - 시간이 지나면 빠지는게 자전거 바퀴인 것을....ㅠㅠ 물병 헬멧 장갑 - 여름엔 반장갑, 봄가을엔 긴장갑 고글 - 햇빛이 있건 없건 눈에 바람 안들어오게 막는 용도로 필요함 마스크 - 코로나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름엔 자외선 차단, 겨울엔 바람 차단, 기본으로 벌레 차단... ㅋ 간식 - 단거리엔 필요없을거고 10km 이상이면 작은 에너지바나 사탕 등... 등산할때랑 비슷함 기타 (내 경우에 챙기는 것들) 이어폰 - 까먹으면 라이딩이 심심해짐, 골전도를 추천 손수건 - 땀을 닦거나.. 나는 자전거만 타면 나오는 콧물 때문에 필수 쪽모자 - 헬멧 안에 머리카락 정리 + 땀 흐르는거 방지 블박용 액션캠 배터리 - 배터리1개가 50분 정도밖에 녹화가 안됨 라이트 배터리- 야간.. 2022. 11. 6. 한강 자전거 코스 : 잠원지구-여의도 한바퀴 코스, 26km 반포-잠실쪽을 도는 코스 말고, 여의도쪽으로 한바퀴 돌고오고 싶어서.. 지도를 만지작 만지작... 자건거를 타고 건널 수 있는 다리를 검색해서 한바퀴 돌아왔다. 원래 반포에서 시작해야 시작점과 끝점이 딱 만나는데.. 길이가 좀 짧은 듯 하고... 반포보다는 집에서 차로 이동하기에 잠원이 좀더 가까워서 잠원에서 시작했다. 잠원지구에서 출발 -> 여의도섬을 따라 돌다가 -> 마포대교로 강북으로 이동 자전거길로 쭉 내려오다가 -> 잠수교로 다시 건너와서 잠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5km 정도마다 쉬어가면, 초보도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충분히 돌 수 있는 코스이지 않을까 싶다. 26km가 길다 싶으면 반포에서 시작하면 20km 안되는 길이라.. 부담이 조금 덜할 듯... 헤멜 수 있는 지점은 여의도 섬을 돌다.. 2022. 11. 6. 창덕궁 옆 천하보쌈 블로그에 밥집에 대해 써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창덕궁에 갔다가 주차장 옆에 가까워서 갔던 천하보쌈집 후기를 써보련다. 다름아니라, 이집 김치맛이 진짜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계속 감탄하면서 먹은 터라... 보쌈집인데, 난 김치가 젤 맛있더라...ㅋㅋ 이집이 생활에 달인에 나온 보쌈집으로 유명하던데... 보쌈 고기도 맛은 있었다. 부드럽고... 다른 집들과 다른점은 고기 써는 방식이 좀 다른 것...? 밑반찬들도 다 맛이 괜찮은 편인데, 된장찌게는 내거에 국물이 좀 많이 부족했다...;; 약간 짠듯 했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하지만 역시나... 김치 퀄리티가 보통 밥집의 그것이 아니었다. 김치를 만든이 하루이틀 정도밖에 안되서 배추가 일단 신선하고.. 무생채 속을 아낌없이 넣었고.... 2022. 11. 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