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25 스텝 업 케이블에서 하는 영화광고를 보고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별건 아니고 노래가 맘에 들어서..ㅋㅋ 그나저나.. 남자 주인공 느무 멋있는거 아니냐고.. ㅠㅠ춤도 잘추고 몸도 좋고 키도 큰것이.. 영화속 여주인공이랑 실제 사귄다니..;;사실 남자가 아까워;; 가볍게 볼만한 easy movie ~ ost도 괜찮다. 2006. 12. 21. 선교장 황진이 찍은, 선교장. 진이 칼춤 연습하던 곳.. 2006. 12. 19. 가문의 부활 암생각 없이 봤는데.. 느무 재미 없삼..;; 박희진 나오는 씬 정도만 볼만했던 듯.. ㅋ 2006. 12. 10. 라디오 스타 본지 꽤 됬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쓴다;; 보고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영화였던 듯..꾸밈없이 잔잔하게... 2006. 12. 10. 뮤지컬 라이온킹 오늘 뮤지컬 라이온킹을 봤는데... 흐... 너무 잼있었다. 늦게가게 되서, 중간부터 보게된데 너무 아까워서 다시보고 싶을 정도로.. 사실, 이미 봤던 사람들의 평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지라,, 걱정스런 맘이 있었는데.. 왠걸.. 배우들의 노래솜씨나 발음도 좋았고, 춤도 그렇고.. 시각적인 색감도 화려하고.. 줄거리도 완전 심플한것이 이해도 잘되고..ㅋ 어린 심바로 나온 얘기도 너무 귀엽고..ㅠㅠ 무엇보다 '오페라의 유령'과 비교할만한 했던 무대장치.. 뮤지컬을 보면서, 무대장치 아이디어로 감탄을 했던게... 라이온킹이 정말 오랫만이었던 것 같다. 춤 역시, 볼만 했고.. 무엇보다 동물들을 표현해낸 아이디어를 높이 사고 싶다. 노래들 역시 너무 익숙했던 지라 듣기에 좋았고... 단지, 음악이 생 라이브가.. 2006. 11. 26. 호텔 선인장 에쿠니 가오리 회사 동료였던 언니가 이사가며 선물로 준 책. 중간중간 그림이 많고 하여, 금방 읽었다. 원래.. 소설책은 잘 안읽는 편인데.. 기대했던 것보다 느낌은 좋은 책이었던 듯 싶다. 잘 모르던 사람들끼리 만나 관계를 만들고, 그 속에서 서로를 인정해주고.. 생각해주고.. 모자, 오이, 2 세사람(?)이 함께 사는 아파트 '호텔 선인장'에서의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 세상 속에서.. 변함없는 믿음으로 채울 수 있는 관계란 참 소중한 듯 싶다. 언제 봐도, 어제 본 것 처럼.. 나를 이해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갠적으로 책 속의 삽화의 느낌이 맘에 든다. 호텔 선인장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는 듯한 따뜻하고 온화한 느낌의 그림들이 책.. 2006. 11. 21. 비욘드 더 씨 '앙코르'를 재미있게 본 기억 때문에,'바디 대런'이란 가수를 주인공으로 한 이 또다른 전기 영화에 흥미를 갖게 됬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배우 '케빈 스페이시' 아저씨가 노래까지 부르셨다니...그나저나 이 아저씨가 이리 노래를 잘 부르는 줄 몰랐다 아이가...ㅋㅋ 나에겐 그닥 익숙치 않은 올드팝 가수이기 때문에..어떤 감동 같은건 크지 않았다만.. '이 노래가 이 가수 거였구나..'하는 정도..적당히 어두운 술집에서 술한잔 마실 때 들으면 좋을 법한 노래들이다..ㅎㅎ 특히 'Beyond the sea' 이 노래가 좋다.근데 어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로비 윌리엄스'가 리메이크 해서 부른걸 들었나 보다..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서 부른게 많다..특히 둥둥~ 거리는 'Samy Goz & Big Ba.. 2006. 11. 20.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7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