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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를 받아봤다(후기) + 충격파, 초음파 클라이밍을 좀 욕심내서 해서 그런지, 오른쪽 팔에 무리가 왔는데 운동을 3주 정도 쉬면서 상태를 봤는데, 나아질 기미가 없는 것이다.. 이럴 수가...; 그래서 동네에서 괜찮다는 한의원도 가봤는데 효과가 없는건 아니었지만 뭔가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 느낌이라 결국 예전에 인대를 다쳤을 때 다녔던 내가 신뢰하는 재활의학과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쌤 말로는 잘못된 방향으로 내가 힘을 오래 쓰다보니 힘줄에 무리가 가기도 했고 전완근 쪽 근육이 너무 뭉쳐서 아픈거라고... 3회 치료를 권하심. 생전 도수치료란걸 받아본적이 없는 건강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하지만 예전에 가입해놓은 실비보험도 있고, 회사에서 지원하는 실비보험도 있으니 이기회에 비싸더라도 한번 치료를 받아보는 걸로 결정했다. 내가..
재택 근무할 때 허리에 좋은 자세 (의자 앉는 법) 요즘 재택하느라 집에서 책상에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집이다 보니 자세가 더 요상해지는 게 있다. 회사라면 안하던 자세들을 하고 일을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의자에 발을 올린다거나... 그래서 보게된 영상... 괜찮은 것 같다... keep 따라 해보니깐 괜찮은 것 같다.
글쓰기가 어렵다 한동안 회사에서 쓰는 업무 메일이나 정책 정리와 같은 것들을 제외하곤 글이란 것을 거의 안쓴 것 같다. 작년엔 종이 일기장에 일기를 종종 써보기도 했었는데, 요즘에 블로그를 다시 좀 쓰다 보니, 내 글짓기 능력이 퇴보한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내용의 요점을 보기좋게 정리해서 군더더기가 없는 깔금한 문장으로 내 머리속의 내용들을 정리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다. 머리속에 생각했던 글들이 실제 텍스트로 옮겨지면서 생각과는 다른 어딘가 서툰 문장들로 정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책도 좀 읽어야 하는데, 요즘 책도 많이 안읽고 있고,, 코로나 시대에 너무 시각적 데이터들에만 빠져서 텍스트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언어적 표현 능력이 별로 나아진 것 같지 않다. ..
넷플릭스 아르헨티나 가격인상 예정 얼마전 넷플릭스 아르헨티나에서 메일 하나가 왔다. 가격이 인상된다는 메일... 넷플릭스의 월 요금이 2021년 3월 22일부터 ARS220 인상되어 ARS669의 요금(세전)이 적용됩니다. 작년엔 세금이 부과된다고 오더니, 이번엔 아예 가격을 올리겠댄다.. ㅠㅠ 작년 9월에 받은 메일 내용 회원님의 넷플릭스 구독료에 35% 세율이 적용됩니다. 신용 카드나 현금 카드 고지서에 별도 항목으로 표시됩니다. 현재 449 ARS 에 세금이 부어서 736.35 ARS 가 나오고 있는데, (35% 더하면 606 정도 되는데 왜 64%로 나오는겨..) 669 ARS로 올라가면 거기에 또 세금이 붙어서 얼마가 나올지 봐야할듯...; 736.35 ARS - Google Search 구글에서 검색하면 한국돈으로 환산된걸 알..
미드 디킨슨 (Dickinson) - 애플TV+ 작품 근래 굉장히, 아주 흥미롭게 본 드라마라 시즌1를 보고난 뒤에 후기를 꼭 써보고 싶었다. 현재 시즌 2 까지 나온 상태이다. 시기는 모르겠지만 시즌3가 나올 예정이다. '에밀리 디킨슨' 이라는 실제 미국의 여류 시인을 소재로 한 요즘 스타일로 힙하게 만들었는데 OST도 팝, 힙합 스러운 요즘 음악들로 쳐발쳐발 해놓은 데다가, 중간에 막 너무 씬이 나는, 시대적 배경은 1800년대인데, 느낌은 21세기다. 에밀리 디킨슨은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은 있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드라마 속에 흘러나오는 시 구절을 보면 문장이 너무 매력적이라 그녀의 시에도 관심이 막 샘솟게 된다. 난 책중에서도 절대 잘 안읽는 책이 시집인데, 에밀리 디킨슨의 시는 뭔가 다른 느낌...? 그래서 예스24에서 에밀리 ..
K2 어썸하이킹 - 태산 에 다녀옴 태산에 다녀온지 벌써 2년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글로 좀 써본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광고를 보고 K2 블로그에 가서 신청했던 것 같다. 이런거 신청할 때 항상 그렇지만, 되면 좋겠다. 근데 내가 될 수 있을까? 였는데, 진짜 됬다. ㅋ 내가 이런거 당첨되는 운이 생기는구나, 너무 신기.. 참가비용으로 10만원, 그래 그정도는 내가 투자할 수 있지.. :) 일정도 주중에 수,목 이렇게였던 것 같은데, 그래 휴가 이틀 무조건 내야지! 중국 태산에서 구름 뚫고 하이킹 해봤니? 'K2 어썸하이킹 in 태산' 참가자 모집! K2 마니아들을 위해 준비한여름맞이!!구름 뚫고 하이킹을 경험하라!​K2 어썸하이킹 in 태산등산의 매력... blog.naver.com 당첨된 사람들끼리 이야기했는데, 다들 될 줄 몰랐다고..
Beth's Farm Kitchen Jam (베스 팜 키친 잼) Beth's Farm Kitchen Jam - 미국 뉴욕의 유니온 스퀘어 그린마켓에서 파는 잼이다.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 마켓에서 아래와 같이 펼쳐두고 빵도 있어서 시식도 가능. 나 저기 잼들 중에 3분의 1은 먹어봤던 것 같다. ㅎ 맛도 있긴 했는데, 당시 외국에서 잼같은 먹을걸 사본 적이 없던 지라 살짝 고민했었는데 너무 많이 먹어봐서 하나 샀던 게 블루베리잼. (옜날에 외국서 돈쓰는게 인색했던 나의 젊은 시절... ㅠㅠ) 근데 한국 와서 엄마도 너무 맛있어 하고, 나도 먹으면서 다른 잼도 사올 걸 많이 후회한 잼이다. 지금 직구로 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언젠가 우리나라에서 파는 데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한국서도 파는 잼 많은데 굳이 직구로 사야되나 싶어서, 우리나라에서 대신 여러..
산타로사 와일드 블루베리잼 먹을만 함 가공 산타로사 와일드 블루베리잼 : 네이버 쇼핑 search.shopping.naver.com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갔다가 사본 잼인데, 괜찮다. 잼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된 것은 예전에 뉴욕에서 주말에만 열리는 마켓에 갔다가 산 수제 블루베리잼을 먹어본 뒤 부터이다. 그 때 샀던 잼은, 그동안 내가 먹어왔던 (엄마가 사오신) 잼들과는 완전 다른 잼이었다. 보통 내가 먹어본 잼들은 재료가 아주 잘 갈리거나 으깨어져 있어서 실물을 영접하기 어려운 잼이었는데 그때 산 잼은 블루베리로만 가득했다. 그야말로 잼 병 안에 블루베리로만 가득하고 물도 거의 없고 아주 된 그런 질감이었는데 많이 달지도 않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잼을 살 때, 그 때 먹어본 수제잼이랑 비슷한 잼을 찾아서 먹는 편인데..
내가 좋아하는 파스타면 브랜드 - 데체코 위에 이미지는 이마트 선전하는 건 아니고, 저 파스타 이미지를 이마트에서 아주 잘 찍어 올려서 그냥 가져온 것임..;; 예전에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이탈리아요리 강좌를 들은 후로 가끔 집에서 파스타를 해먹는데, 왜 그땐 수업 때 썼던 파스타 브랜드를 물어볼 생각을 못했을까 싶은데 여튼 몰랐다. 그래서 마트에서 파스타면을 살 때 많이 눈에 익은 브랜드 (오뚜기, 디벨라 등) 를 사서 먹었떤 것 같은데 어느날 회사 근처 파스타집에서 면이 너무 맛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음식을 다 먹고나온 뒤에 파스타 현관 앞에 저 데체코 파스타가 널려있는 걸 봤다. 이 집에서 쓰는 파스타면인가 싶어서,, 데체코 면을 사서 파스타를 만들어봤는데 왠걸,,, 너무 맛있네 ㅋ 길다란 일반 스파게티면 외에도 펜네나 로티니 같은 걸 사서..
티모시 살라메가 가위손 영화 출연하는 줄 (캐딜락 CF) 인스타를 하다 티모시 살라메(Timothée Chalamet) 가 가위손 분장을 한걸 봤는데, 가위손 영화 리메이크 하는 줄 알고 영화를 열심히 찾아봤더니 없는 것임... ㅋ 알고보니 캐딜락 광고에서 가위손 역할고 나온 것이었는데, 위노나 라이더가 엄마 역할로 같이 출연함. ㅎㅎ 대충 가위손 영화와 비슷하게,, 손이 가위라 슬픈 가위손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막판에 캐딜락 자율주행으로 가위손이어도 운전할 수 있다는 훈훈한 내용으로 마무리하는데,, 이거 원 어이없기도 하고,, 티모시가 가위손이랑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과 ㅎㅎ 영화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짧은 CF로도 괜찮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