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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싱가폴.2010

싱가폴, 유니버셜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 Singapore)

by sshongs 2010. 6. 2.

싱가폴에서 오픈한지 얼마 안된다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
사람 없을때 가야 한다며, 평일에 갔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이 없어서 줄 많이 안서도 되고 좋았다.

그 날씨에 줄까지 길게 서서 기다려야 했다면, 정말 대박 괴로웠을 듯...;;;

우리가 갔던 날까지 소프트 오픈(SOFT OPEN) 기간이라 해서, 개장시간은 오후 6시 반인가 까지였다.
그리고 놀이기구 중에서 제일 큰 규모의 롤러코스터가 운영을 하지 않아서 타지는 못했지만...

입장권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쓸수 있는 식사쿠폰(10$)과 기념품점에서 쓸 수 있는 쿠폰(5$)을 같이 줘서 유용하게 써먹었다.
식사쿠폰 덕분에 저녁은 거의 공짜로 먹었고... 기념품점에서도 쿠폰금액에 맞춰서 조그만 열쇠고리 하나 장만했으니.. ㅎㅎ


싱가폴에서 돌아다닐 땐 너무 더워서 별생각 안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LA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훠~얼~씬 규모도 크고 종류도 아주많이 다양했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 괜찮았음. ㅎㅎ






마다가스카













슈렉




쥬라기 공원









LA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쥬라기공원가 조금 달랐다.
저거 자리 잘못 잡으면... 그냥 홀딱 젖어버리는... 복불복 어트랙션...;;; 에버랜드에 있는 거랑 비슷하다...


워터월드







LA 갔을 때 본거랑 똑같았지만, 그게 벌써 한 6년정도 지난 일이라... 다시봐도 잼있드만... ㅋ


미이라









왼쪽은 싱가폴에서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탄두리 치킨 피자.. ㅋㅋ & 미트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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