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유입 경로?

블로깅을 하다보면 보게되는 게... 바로 유입 경로이다.

누가 어떻 경로로... 또는 어떤 키워드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보게되는데...

나야 전문 블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블로깅을 해왔기 때문에 글수 자체가 적지는 않은 터라 네이버 블로그를 쓸 때 방문자수가 아주 적은 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티스토리로 이사온 뒤로 보니..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가 방문자수는 훨씬 잘나온다.. ㅋㅋ

한동안 유입량 비교좀 해보려고 네이버 블로그의 기존 글들을 유지해놨었는데...

새로 글을 올리지 않더라도 네이버블로그는 어느정도의 방문자수는 그냥 유지가 된다는...;;; 거저먹기도 아니고..;;  

반면에 티스토리는 유입량이 네이버에 많이 뒤진다. 아무래도 기본 사용자수 자체가 다르니깐...

그래서 네이버 검색결과에서 네이버 블로그가 아니면 검색결과 노출에서 뒤로 밀린다고 나오는 말들이 있었던지라 

'진짜 그런가??' 생각 했었는데.. 뭐 그놈의 검색 로직에 뭘 우선순위에 넣고 하는지는 네이버맘이니... 그닥 개의치 않다... -_-  

그리고 요즘엔 또 그렇지도 않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면 이제 검색로직에 대한 관심도도 예전보다 줄어들은 듯...;;; 

전같으면 파헤친다고 이리저리 보고 그랬을텐데...ㅋㅋ   그놈의 업무 휴유증 참 오래가더니만..;; 치유가 되가기는 하나보다..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가 네이버를 통해서 들어오고...

티스토리는 다음의 비중이 높기는 하나... 구글이나 네이버 등 다른 사이트의 비중이 아주 작은건 아니다. 

이걸 갖고... Open의 의미에 더 가까운 건 티스토리쪽이라고 봐도 되는걸까... ??  글쎄... 그건 좀 더 봐야할 것 같고...ㅎㅎ

나 같이 별 생각 없이 블로깅 하는 사람에겐... 유입경로는 블로깅의 또하나의 소소한 재미요소라고 해야할까나... 

너무 의미를 두거나... 개념을 확장하면 머리아파진다... ㅋㅋ 

티스토리 유입경로 (누적 횟수임)

 - 다음을 통한 유입이 압도적이나 네이버, 구글, 야후, 기타 메타블로그 사이트를 통한 유입도 적지 않은걸 볼 수 있다. 

네이버 유입경로 (월간 횟수)

- 이건 뭐... 네이버가 아니면 거의 노출이 안되는 걸로 봐야 할듯..;; 네이버블로그 DB를 다 삭제해벼려서 좀 지난 자료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