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허브 아일랜드
그냥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분당에서 가는데 너무 멀어서 놀랜 곳..ㅋ
난 포천이 의정부 위에 위치했다는 것이 일단 놀랬다.. -0-
천천히 2시쯤인가 출발해서 도착한 시간이 거의 4-5시 정도였던 듯.. ;;
중간에 가다가 배고파서 홈플러스에 들러서 요기좀 하고...-_-;
도착해서는,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또 놀래고...
입장료는 3000원,
날씨가 맑지 않고 안개가 많이 껴서.. 그냥 죽 둘러봤는데.. 날씨가 좋을때 가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일단은 사람 없을 때 가는게 좋을 것 같아 보였다.
돌아다니다 보면, 허브향 하나는 진하게 맡을 수 있다.
허브로 만든 여러가지를 판매하고 있는데, 먹을 것도 많이 팔고 다른 것들도 많이 팔고 있다.
특히 허브마늘빵을 사람들이 완전 줄서서 기다려서 사먹는다. ㅋㅋ 우린 좀 줄이 줄어든 뒤에 샀는데 나름 맛은 괜찮았다. ㅎㅎ
좀 상업화된 느낌이 많았던 곳... 흠.. 생각 보다 So So.. 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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