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산
브리짓2 나..블레이드3가 보고싶었지만..-.-;;; 여튼, 보게됬다.
혹여..'바람의 파이터' 같지 않을까 해서 좀 걱정스러웠는데...ㅎㅎ
오히려 와이어 액션 같은것이 많지 않아서 더 사실적인 영화가 역도산 같았다.
설경구는 여전히 연기력이 짱!
불어난 몸집도 아주 잘어울리고.. 뽀대도 나고
내가 일본어는 잘 모르니, 발음은 뭐라 말을 못하겠고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라고 평하고 싶다.
남자들이 더 잼있어 할 것 같은데..
역시나 사람은 성공하면 변하는 것인가...란 의문을 갖게 하는 영화였다.
마지막 엔딩부분이 좀 생뚱맞긴 한데..
봐줄만 한 영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