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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전거 저지 - 수아레즈 스킨 슈트 (Suarez skin Suit) 후기

by sshongs 2024. 8. 26.

이벤트에 당첨되서 슈트형 저지를 처음 입어보게 되었다. 

좌측은 봉지, 우측은 고대로 꺼내본 모습.. 

하이바이브 제품 링크 
https://highvibe.co.kr/shop/cycling/apparel/suit-cycling/suarez-2022-brand-new-suit-mint-orange-iris/ 

오렌지색이 영롱하구만... 위는 등판 모습. 수아레즈 로고가 세로로 박혀 있고, 백 포켓은 2개이다.

손목 마무리 부분, 얇고 부드럽게 처리되어 있다. 빕숏의 허벅지 쪽과 동일한 처리 

엉덩이 부분 바느질은 꼼꼼하게 되어있다. 파노발에서 바느질에 실망했던 터라 이후에 저지사면 바느질 마감을 보게됨..;

허벅지 단 사진이다. 재귀반사 보려고 라이트 켜고 촬영, 반짝반짝 하다.
허벅지 쪽에 밀착하는데, 살과 닿는 부분이 부드럽고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같은게 붙어있지 않은데 꽤 쫀쫀하게 허벅지를 잡아줘서 착용감이 좋더라. 

빕의 패드 부분이다. 패드가 엄청 부드럽다. 손으로 만졌을때 촉감이 좋음. 
수아레즈 저지빕 패드가 엘라스틱도 아닌데... 두께도 적당하고 착용감도 좋다. 생각보다 좋아서 수아레즈 빕을 사보고 싶어졌을 정도.. 

 

수아레즈 저지 이전에 입던 것도 단처리가 참 잘되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이 슈트 저지 역시 퀄이 좋았다.

투피스가 아니라 원피스형인데 어떨까 싶었는데... 뭔가 내 뱃살을 잡아주는 무언가가 없는 느낌이 좀 있긴 한데..
하나만 입으면 되니 뭔가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함.. 

긴팔이어도 여름에 입어도 될만큼의 얇음이다. 

한번 입고 옷걸이코스 돌았는데, 이게 오렌지색이라 그런지 지나가는 분들이 좀 쳐다본다....;; 시강인가... ㅋ
밤에 입으면 잘보여서 안전할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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