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삼성전자서비스 분당휴대폰센터 - 휴대폰 수리 후기

삼성 서비스센터에 휴대폰 침수로 방문했었다.

원래 서현역 메가박스 맞은편 건물에 있다가 수내역으로 이사갔다가 다시 서현으로 이사옴...;;
새로 지은 예전 롯데마트 건물 위치에 들어온 라포르테블랑 이란 건물 1층이다. 

평일 재택근무하는 날이었는데, 센터가 7시까지 영엽이라 6시 좀 안되서 도착한 듯.. 
대충 수리시간 감안해서 1시간정도면 되겠지 싶어서 좀 늦게 갔는데..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인터넷으로 봤을때 3-4시쯤엔 "혼잡"으로 나왔는데, 집에서 출발할때 확인했더니 "원할"이었던가.... 
6시쯤이 끝물 시간대라 사람이 좀 없었던게 아닌가 싶다.  근데 기사님들도 많이 없긴 했다...; 

새로 오픈한 서비스센터는 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다. 수리기사가 꽤 많이 있는 듯... 창구 갯수가 40개는 넘는 듯 했다.
그래도 바쁠때 오면 많이 기다리것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수리센터가 붙어있다. 기다리기 심심하면 디지털 프라자에 전시된 제품들 구경해도 되고.. 악세서리도 구경해도 되고.. (역시나 비쌈...)

 

 

결국 침수된 내폰은 수리불가 판정을 받았다.. ㅡ.ㅜ 
모든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는 기사님의 슬픈 메세지...

간 김에 개인핸드폰 기본점검도 좀 받고... 물도 마시고... 

주차장은 공짜.. 주차 자리도 많았다. 쾌적해서 좋았다. 

 

 

갤럭시 노트8 휴대폰 바닷물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