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바닦에 앉았다 일어나다가 허리에 11자 전기신호가 오더니... 허리가 나감...
저녁 8시가 다된 시각이다 보니, 바로 병원에는 못갔는데..
그날 자다가 기침하다 진짜 죽을뻔함....
중간에 일어나서 화장실 가려다가도 눈앞이 까매지기도 함...
허허..
그렇게 죽을똥 살똥 자고일어나자마자 집근처 병원을 찾아가서 허리 신경에 놓는 주사맞고...
온찜질에 열을 살 내부에 투입하는 뭔가의 물리치료들을 받고 돌아왔는데..
의사의 말로는 허리디스크가 찢어진거라 함...
집에와서 열씨미 유투브를 검색해보고... 신전운동이란 것을 열시미 하게 된다.
디스크 회복에 좋은 운동이라고....
그렇게 조금씩 회복되는 중인데... 생각보다 허리를 다치는건 너무 힘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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