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사용하지 않고 있고, 전부터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받은 노트북을 필요한 경우 집에 갖고와서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여행을 갈 때, 노트북을 갖고 가야하나 고민할 때가 종종 있다.
노트북 들고다니기 무겁고 귀찮아서 사실, 갖고다니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리고 고가이다 보니, 분실의 위험도 있고... 내돈주고 산것도 아닌데 말임...;;
그런데, 설 연휴 때 혹시 몰라서 회사일을 해야할 수도 있어보여서, 노트북을 갖고 왔는데...
이래저래 편하긴 하다..
호텔에서 간단히 내일 스케쥴에 필요한 것들 검색할때도 좋고, 엄마가 보고싶은 티비를 볼 때 내가 하고싶은 것을 노트북으로 해도 되고...
여행 중에 발생하는 남는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듯???
물론 핸드폰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래도 뭘 찾기는 여전히 노트북의 큰화면이 좋다.
최근에 회사에서 16인치가 아니라 14인치로 받은게 잘한 일인 듯... 16인치는 너무 크고 무겁쓰....
원래 이전 회사에선 맥북에어 11인치를 썼다보니 지금 14인치도 너무 무거운데...
그나저나 맥북 파우치던, 가방이던 새로 하나 사야겠네....;;
무게와 이동의 불편함만을 제외한다면, 여행할 때 가져오는 건 나쁘지 않은 듯...
근데 친구랑 여행할때는 아직 잘 모르겠고... 혼자 여행오거나, 부모님과 여행갈 땐 노트북은 갖고가면 좋은 아템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꼭... 이어폰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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