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작년에 중국어 배우기 시작해서, 책 2권이 끝났다.
물론,, 그 책에 나온 단어를 다 모른다...;;;; ㅋ
공부 좀 하고 시험을 봤어야 하는데,, 지난주에 공부를 많이 못하고 시험을 봐버렸;;;
원래 중국인 원어민 선생님이랑만 1:1 수업으로 받다가,,
기존 선생님이 중국으로 돌아가면서,, 선생님 부족으로 인해, 부원장님한테도 1시간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그래서 수업 2시간중에 1시간은 한국인 부원장님한테 문법설명을 듣고
1시간은 중국인 선생님과 듣기, 말하기 수업을 듣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생초급일땐 발음, 성조, 단어와 중국어와 친해지는 게 중요했다면,,
레벨이 올라갈수록 문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아무래도 한국인 부원장님한테 물어보고
설명듣는 것이,, 한국어를 잘 못하는 중국인 선생님에게 설명듣는것보단 좋은 듯,,
팟캐스트 중국어 강의도 좀 들어봤는데, 정말 발음이 원어민과 한국인이 내가들어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팟캐스트도 원어민이 업로드한걸로 들으려고 하는 편..
게다가 중3 여자애와 수업을 같이 듣는데,, 엄청 공부할게 많아보인다..;;
제2외국어도 아닌데, 나중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배우고 있다는... ;;;;
나 중3땐 영어 하나도 배우기 싫었는데.. @.@;;
중간에 단어들이나 문법정리를 좀 해야하는데 이번 주에 계속 일이 생기넹.. 여행 준비도 해야되고..;;
중국 드라마도 한번 보려고 다운받아놨는데 그건 또 언제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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