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부터 가고 싶었던 그곳, 호주에 다녀왔다.
멜번 그레이트 오션로드를 보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봤다.
번개불에 콩궈먹듯, 그렇게 준비부족으로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역시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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