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21 종합병원2를 봤다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던 드라마 '종합병원2'가 시작했다. 현재 미국서 방영중인 시즌5까지 챙겨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과연 이번 우리나라의 의학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말이다. 그리고 지난달 동생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했던 관계로.. 잠깐이나마 대학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나 볼 수 있었기에,, 어느정도 실제 병원의 모습과 비슷하게 만들까란 생각을 하기도 했고... 이미 저 위에 포스터 자체부터 그레이아나토미와 흡사하다는 표절시비로 시작하며 날 실망시키기도 했다만..;; 그나저나 1,2편을 봤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기사들을 읽어보니 기존 미드의 구조를 많이 가져왔고.. 비슷한 캐릭터에.. 거기서 거기인 드라마다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좀 더 두고볼일이 아닐까 싶은데, 나는 계속 봐야겠단 생각은.. 2008.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