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습식타올2

도쿄에서 사온 미즈노 습식타올 N2JYB01133 작년에 도쿄에 갔다가 미즈노 습식타올을 좀 작은사이즈로 사왔는데, 쟁여놨다가 최근에 사용하기 시작함.우메다공원 옆에 스포츠매장에서 샀는데, 택스프리를 받았으니 1600엔에 구매한 셈이고 당시 환율이 890원 정도였던 것 같으니 계산해보면 14500원 정도에 산거다.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배송료 제외하고 2만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으니, 사온 게 이득이긴 하네..; 기존에 수건사이즈의 새미 습식타올을 쓰고 있었는데, 이게 워낙 흡수력이 좋으니 좀 작은타올을 써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작은사이즈로 사와봤다. 타올은 그냥 빤빤한 모양이다. 쌔미는 약간 엠보싱이 있는데 미즈노건 그런건 없음. 그리고 사이즈는 수건사이즈보다 작은데 타올사이즈의 거의 반만한 것 같다. 근데 샤워하고 머리 물 제거하는데, 이정도.. 2025. 6. 3.
습식 타올 활용법 (수영장 갈때 말고...) 수영때문에 사게 된 습식 타올을 수영할때만 쓰는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다는 걸 적어본다. 단.. 새거 쓰지 말고 좀 헐어서.. 새걸로 교체한 뒤에 아래 용도로 사용하길 권한다... ㅋ 마루에 물을 많이 쏟았거나, 화분 물을 쏟았거나 하는 경우 습식 타올이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일반 수건같은 걸로 닦는 것보다 훠~얼 씬 빠르게 잘 닦을 수 있다. 당연히 습식이기 때문에 말라있으면 안되고 일단 물에 젹셔 말랑말랑한 상태로 물을 꽉 쫘준 뒤에 바닦에 흘린 물을 닦아주면 타올에 비해 미친듯한 흡수력으로 물을 빨아들이고, 이 물을 짜내는 것도 일반 수건보다 훠얼~ 씬 쉽다. 몸에 열이 올라서 몸을 식히고 싶은 경우 머리에 열이 나는 경우 보통은 수건에 물을 적혀서 머리위에 올려두는 경우가 많.. 2022. 8.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