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기저기/방콕,아유타야.20083

방콕 3박 5일 여행 경비 Bangkok 기간 : 2008년 3월 6일 ~ 10일 (3박 5일) 장소 : 태국, 방콕/아유타야 이용 항공사 : TG(타이 항공) 비행기 티켓 : 566,700원(tax 포함) / 블루 여행사 여행상품 이용 (http://www.bluetravel.co.kr/) 숙박료 : 126,000원 (제니스 호텔Zenith Hotel) 집에 있던 바트화 : 4,920B 쓰고 남은 바트화 : 1,340B -------------------------- 방콕에서 쓴 바트화 : 3,580B (한화 109,647원) 2008. 3. 18.
카오산 로드 난 카오산이 좋다. 딱 내가 생각했던 그 분위기.. 날 실망시켜 주지 않았다. 캬캬캬..~~ 오래 있지 못해서 좀 아쉬웠지만,, 또 가볼 날이 있지 않을까 싶은 매력적인 거리다. 이번 방콕 여행에선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아서, 같이 간 회사동료의 캐논 카메라로 내가 찍었던 사진들.. 카오산에서 보기 쉬운 광경.. 이런 머리가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 곳이 바로 까오산..ㅋㅋ 사진찍는 순간 이 아저씨와 눈이 지대로 마주치는 바람에.. 사진찍고 'Hi~'의 제스쳐를 날려줬다..ㅋ 2008. 3. 14.
방콕!! 3박 5일 일정으로 방콕에 다녀왔다. 카오산 거리를 걷고, 익숙하지 않은 태국 음식들을 먹어보고,, 세상에서 제일 저렴한 그러나 미터요금대로 이용하려면 삼고초려가 기본인 택시를 타고, 온라인으로만 만나봤던 태국의 co-worker들을 만나고, 마사지도 받아보고, 호텔에서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태국 예술공연도 보고, 코끼리도 타보고, 수상시장에서도 가보고, , , , , , 순박한 태국 사람들.. 뜨거웠던 태양, 흘러내린 땀, 발그레진 얼굴.. 그리고 나의 어이없는 방콕 여행 추진에 낚여버린 우리 팀 사람들... ㅋ 모두 머리속에 꼭꼭 기억해두고 싶은 시간 투성이.. ㅋㅋ 언젠가 거지여행 컨셉으로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그냥잠시 다녀왔을 뿐,, 2008. 3.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