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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콘서트38

When You Believe (Prince of Egypt OST) 내가 진짜 좋아하는 뮤직비디오 中 하나.. 2009. 1. 28.
이승환 명곡 오리지널 버전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6일에 이승환 콘서트에 다녀왔다. 이승환 콘서트는 3번째 가는 것인데..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명곡 오리지널버전이라 명곡들을 발라드 그대로 감살할수 있겠구나~ 하여 예매 결정..! 매번 택시잡느라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었던 지라... 이번 해엔 특별히 자가용을 몰고 갔다는 사실!! ㅋㅋ 공원 근처에서 베트남 쌀국수로 배를 채우고, 공연장에 들어갔다. 이승환 공연은 역시나.. 언제나.. 쵝오!!! 주옥같은 명곡들.. 이승환 노래는 1년에 단 한번.. 연말에 몰아듣기에 더 좋은 듯.. ㅎㅎ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점점 공연 중간의 게스트가 없어져 가고..;;; 공연 무대도 작아지는 것 같고...;;; 콘서트 러닝타임도 줄어들고..;;; 이승환 나이도 들고...;;; 내 나이도 들고.. 2009. 1. 6.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티켓이 공짜로 생겨 다녀온 콘서트, 사실 유키 구라모토가 유명하긴 하다만, 나에겐 좀 지겨운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크게 기대하고 가진 않았는데.. 사실 공연 중간에 좀 졸긴 했다만...ㅋ 공연은 생각보가 괜찮았다. 특히 한국어로 자신의 연주곡에 대한 설명을 종이에 써서 그걸 보면서 설명하는 유키 구라모토를 보니 귀여웠다는..ㅋ 공연은.. 피아노 솔로곡들과, 우리나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나름 심심하지 않게 하려고 구성한 부분이 돋보였던 듯.. + 간만에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니.. 정신이 맑아지는 듯 했다.. ㅋㅋ 2008. 12. 16.
휘성 & MC the MAX 콘서트 요전에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회사 사람이 "시간 되면 가보세요"라면서 나에게 콘서트 티켓을 주고갔다. 살펴보니, 휘성 & MC the MAX 콘서트였다. ㅋ 장소가 올림픽 체조 경기장이라 회사에서 가깝고 해서 갔는데, 뭐.. 나름 공짜 공연 치고는 잘 보고 왔다. 정식 콘서트가 아니라, "중앙 테마 이벤트"라는 곳에서 주최한 공연이었는데, 일년에 얼마정도의 돈을 한꺼번에 내고, 영화, 연극, 콘서트 같은 공연을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회사에서 주최한 거였다. 엠씨더맥스가 먼저 공연하고, 휘성이 나중에 나왔는데.. 엠씨더맥스 공연이 상대적으로 좀 조촐해 보였다.. 다른 연주자들도 안나오고 달랑 멤버 3명이 나와서 공연을 했는데 마이크 상태도 좀 안좋아 보이고.. 휘성 나올 땐, 연주자도 많이 나오고 코러스도.. 2008. 9. 16.
천년동안도 - Live Jazz Club Homepage : http://www.chunnyun.com/ 대학로에 위치한 라이브 재즈 클럽인 "천년동안도"에 다녀왔다. 사진기 없이 가서.. 홈피에서 플래시를 좀 퍼왔음..;ㅋ 꽤 유명한 곳이라는데.. 최근에 Wave란 그룹에 대해 검색해보다가 알게 되었다. 1인 15,000원짜리 저녁식사 메뉴를 시켰는데, 맛도 좋았고 라이브로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간만에 럭셔리 사운드를 들어서 귀가 즐거웠다는.. 우리가 갔던 날에 "유하라 Jazz Band"와 "신관웅 Big Band"의 공연을 보았는데.. 신관웅 빅밴드의 공연이 느무 좋았다. 크지 않은 무대에 섹스폰, 트럼펫, 트럼본 등등의 악기들이 올라왔고, 젊은 사람부터 연세있어 뵈는 분들까지 연주자의 나이도 다양한데다 외국인 멤버도 있다.밴드 .. 2008. 3. 18.
이승환 콘서트 'Greatest Hits' 작년에 이은 이승환의 두번째 공연, 이승환 노래는... 365일 중 딱 하루..연말에 몰아서 콘서트서 듣는다...ㅋㅋ 난 이승환의 광팬은 아니지만, 들으면 좋은 그 노래들이 좋다. 콘서트서 신나게 함께 부를 수 있어서 좋다. 어김없이 폴짝 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이 즐겁다. 그렇게 2004년에 이어, 나태했던 2005년을 그곳에 두고 왔다. 왠지 열심히 살지 못했던 2005년이었던 것 같아 못내 아쉬웠다. 물어본다 많이 닮아있는건 같으니.. 어렸을적 그리던 네 모습과 순수한 열정을 소망해오던 푸른 가슴의 그 꼬마아이와 어른이 되어 가는 사이 현실과 마주쳤을때.. 도망치지 않으려 피해가지 않으려 내 안에 숨지 않게, 나에게 속지 않게 .. 2006. 1. 3.
조성모 콘서트 유럽여행 같이갔던 오빠가..한의원을 개업했는데.. 그 한의원에서 조성모 콘서트를 협찬해서 표가 나왔다며... 공짜로 보게 된 '조성모 콘서트' 사실, 조성모 노래를 앨범으로 들어본 적이 1집때인가.. 이후로 없는것 같은데..ㅋㅋ R석 표라.. 자리도 진짜 좋았다. 여튼.. 나름대로 조성모 노래가 히트친게 많았고 해서 잼있겠지.. 하고 갔는데.. 기대에는 못미친듯.. 최근 창법이 바뀌어서 그런지,,, 노래 가사 전달도 잘 되지 않고... 생각보다 흥이 나지 않더라.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한데.. 좋았던 옛날 노래들은 메들리로 짧게 지나가버려서 좀 아쉬웠음.. 200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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