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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시안,란주,베이징.2004

이화원 2

by sshongs 2005. 9. 21.

'연인 서태후'란 책에서 보면,

서태후가 태후가 되기 전 자희 황후일 때,

'여름궁전'이라 불리는 일종의 황제의 별장이란 곳을 매우 좋아했다고 한다.

이곳이 바로 '원명원'이란 곳인데 외세의 침략으로 불타 없어진 것을 매우 안타까워 한 그녀는

후에 태후가 되어 다시 만들었다고 한다.

 

책에서 내가 읽은 부분까지에선 아직 만들기 시작도 안했다;;  서태후가 늙으막에 재건한 거라..-_-;

(서태후 본인이 직접 열심히 설계중..;;)

 

작년에 팀원 애들 챙기느라.. 맘편히 구경 못한게 느무 아쉽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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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호, 이화원, 만수산
앞의 호수를 파낸 흙으로 저 뒷산을 만들었댄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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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같은 곤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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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의 불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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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 안의 정자에서 중국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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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원 안에 전시된 서태후 사진을 찍은 것
곰곰히 보니, 그시대 사람 치고는 이쁘게 생겼던 것 같다..
책에서도 완전 이쁘다고 묘사가 되있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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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푸이
구경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잘 찍기 힘들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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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뽀~너스..  이화원 입구에 있는 경찰? 인가.. 관리인인가..;;
사진을 찍겠다고 하니 포즈를 잡아주는 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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