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의 숙소.. 브로드웨이 호스텔.
-> 8인용 남녀 믹스룸이었다. 가격은 1박에 17달러 (엄청 싼거지.. 가격에 매료되어.. 계속 머물어 버림;;)
지하철과 가까워서 시내 중심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우선 매일매일 침대시트며 이불과 수건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방도 별로 안추웠고..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ㅋ
남녀 믹스룸인 이유로.. 새벽에 한두번은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는 단점...;;
가끔 외국 남정네들의 빤쓰만 입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워싱턴 D.C 에서의 숙소는 힐탑 호스텔.
-> 여자 4인실. 가격은 1박에 22달러.
4인실이었지만, 사실 2명이서 잤다는거..;; 워싱턴은 뉴욕보다 인기가 없는 것인지.. -_-;;
그나마 나랑 같은 방이었던 여자애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집에서 나온 워싱턴 시민...;;;;
호스텔 안내를 해준 남자애가 완전 친절했고.. 손님 별로 없고...ㅋㅋ
1층에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난 하루만 잘거라 달랑 몸뚱이만 가서 못해먹었지만..;;)
인터넷 사용 가능.. (해서 네이버에 들어갔더니.. 새창 뜰때마다 익스플로어 창이 닫혀버린 덕에, 파이어폭스로 열었더니 잘보임;;)
잘때 살짝 추운 감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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