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

 리즈 위더스푼   물론 연기도 좋지만, 인간적인 면에서 더 좋아하게 된 배우.헐리우드 배우 중 머리에서 깡통소리 안나고, 제대로 된 사고를 하는 배우 중의 하나인 것 같다.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보고 그녀를 멍청하게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그녀는 스탠포드대학에 입학한 수재이기도 하다고..ㅎㅎ  최근에 온스타일에서 방송해주는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와서자신의 주관을 똑바로 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길다란 주걱턱을 가졌어도 그것이 오히려 매력적인 그녀다.얼굴에서 주는 인상은 다르지만, 제2의 조디포스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언제나 명랑 쾌활하고 자신에게 닥친 문제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