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크 KASK 발레그로 벨레그로 로드 MTB 자전거 헬멧 - matt blue 매트블루 색상

구매 후 완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 헬멧이다.

할인할 때 구매해서 167,350원에 구매 (30% 세일이었던가...) , 색상은 BLUE MATT, 사이즈는 S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할인율10%인 23,3100원으로 올라갔다. 
근데 더 비싸던 와사비 모델은 또 지금 50% 세일을 하고 있네...? 뭐징 ㅎㅎ 

여튼 비싼 헬멧도 세일 시기를 잘 초이스 한다면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사고싶던 색상은 뚜르드 에디션이었는데, 구매하려던 당시 세일기간이라 그랬는지 고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선택했던게 매트블루 였는데, 지금은 색상도 완전 만족. 

안전을 생각해서, 어두운데서도 잘 보이는 흰색을 선호하긴 하는데, 이 매트블루 색상이 생각보다 굉장히 은은한것이... 간지난다. 유광보단 무광쓰~!

 

헬멧이 너무 만족스러웠는데, 목줄 끈이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교체키트를 또 따로 팔고 있다. 
그래서 교체용 끈도 미리 구매해뒀다는....;; 

지금 사진찍으려고 보니 텍스트가 벌써 꽤 벗겨졌다는... 
턱끈이 부드러운 가죽이라 턱에 딱 맞게 셋팅을 해도 착용감이 괜찮다. 

보통 시즌오프를 하게되는 8월말이 지난 9월 정도에 대부분의 자전거용품들이 세일을 많이한다. 
물론 더 추워지는 겨울이 되도 세일을 하긴 하지만... 이때사면 진짜 다음 해까지 묵혀둬야 한다는게 단점일 것 같고..
그래도 가을에 구매하면 막시즌 정도는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헬멧 치고는 정가로는 25만원이 넘으니 결코 싼 헬멧은 아닌데.. (물론 더 고가의 헬멧도 많이 사용하지만..)
30% 정도 할인가로 살 수 있다면... 16마원대로 떨어지닌 그나마 도전해볼 만 한 가격이 되는 듯. 

원래는 나도 9만원대 헬멧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번 낙차를 하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힌적이 있는데 그 이후엔 좀더 좋은 헬멧에 대한 필요성? 욕구가 생겨서 좀 돈을 투자하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던 헬멧인데
버섯돌이도 많이 안되는 것 같고, (색상이 어두운 것도 한몫 하는 듯..)  모양도 이쁘고, 통풍도 잘되고 가벼워서 좋다. 
날이 좋을 때 자전거를 더 많이 타기 때문에 통풍이 잘된는걸 좀더 우선순위로 생각하기도 하고.. 

아래 착용샷 찍었던 시점에 비를 좀 맞았떤 터라... 매트한 느낌이 사진에 좀 덜하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