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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업무에서 JIRA (지라) vs Mantis (맨티스)

by sshongs 2022. 4. 3.

회사에서 QA BTS(bug tracking tool, 버그관리툴) 로 JIRA (지라) 를 사용하고 있다.

이전 회사에서 기능도 간단하고 적응하기도 편하다고 생각했던 Mantis (맨티스) 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JIRA (지라) 를 사용하면서 한동안 적응하느라 좀 고생했는데, 이제는 조금 지라에 적응이 된 것 같다. 

요즘 QA에 있어선 대부분의 큰 회사들이 사용하는 툴이 지라이다 보니,
이전회사에선 좀 대세를 쫒아가지 못한다는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지라를 업무에서 사용해본 적이 없다보니, 지라를 써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없었고 (딱히 맨티스가 불편하지도 않았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무료인 맨티스와 유료인 지라의 유지비용 차이가 많다보니 써볼 생각을 아예 안했었다.

우선 간단히 내 생각을 말하자면,

  • 작은 회사에서 버그관리 용도로만 쓰기엔 맨티스(https://www.mantisbt.org/)가 낫다. 
    다만 나는 무료인 설치형 프로그램만 사용을 했었기 때문에, 유료인 클라우드형 맨티스의 사용성은 잘 모르겠다. 아마 설치형과 비슷하겠지만.. 그래도 좀 다를 수 있겠다. 
  • 인원이 많은 조직에서 프로젝트 관리툴로서, 기획/개발/QA 전체의 협업을 위한 툴을 찾고 있고, Conluence 를 사용중이거나,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면 Jira (https://www.atlassian.com/software/jira)가 나을 것 같다. 

좀 더 세부적인 차이와 장단점은 시간을 좀 갖고 나중에 정리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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