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부모님 폰으로 사드렸던 A7 2016 기기를 당근마켓에 판매했다.
부모님 폰 변경해드린건 2019년 10월인데, 계속 갖고있다가 이제야 팜..;;
혹시 쓸데가 있을까 해서, 남겨두고 게임할때 쓰거나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새로운 OS가 나오다보니 점점 잘 안쓰게 되고
집에 안쓰는 폰이 더 나오다 보니, 조카 장난감으로 쓰게 주려다가 그냥 내놓음..
근데 잼있는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스펙이 좀 차이가 나더라도
중고가격은 다 비슷해진다는 것..;;
5만에 내놨는데, 처음 연락온 분이 쿨거래로 사가심..
5만원은 엄마 용돈으로 드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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