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9
계모임 친구들과 함께 연말을 기념하며 뮤지컬을 관람했다.
"Catch ME if U CAN"
보고 싶었던 이라기보단, 어쩌다 보게 된 뮤지컬이었는데,,
엄기준이 생각보다 키가 크고 얼굴도 작더라.
최근에 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나에겐 너무 좋았던 지라,
캐치미이프유캔은 보다가 좀 졸았던 것 같다..;;
뮤지컬을 대표할만한 멜로디가 없어서 보고 나서도 귀에 감기는 음악이 없어서 그랬던 건지...;;
그래도 정말 여태까지 본 뮤지컬 중에선 제일 좋은 자리에서 봐서,
배우들의 표정연기들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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