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여름 성수기 당일치기
간만에 오션월드 다녀왔다. 비가 온다고 예정된 터라 걱정했으나,,, 그냥 맞아도 될 정도였던 듯...; 오션월드는 확실히 갈때마다 뭔가 조금씩 개선(?)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는 한다만...;;; 그게 장단점이 있는듯... 단점이라면,,, 안전 때문이겠지만,,, 파도풀이나 유수풀의 규제가 더 심해진 것...;; 파도풀에선 제일 재미있는 파도가 내려치는 부분에는 아예 있지도 못하게 안전요원들이 막아버리고,,, 유수풀은 튜브를 타지 않으면 거의 제대로 놀 수가 없어졌다.. 게다가 튜브에 앉지도 못하게 하고..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졌;;;;;; 장점이라면,,, 미끄럼틀 종류가 많이 다양해졌고,, 회원은 이용권 구매시 구명조끼를 공짜로 대여해준다는 것... 유수풀의 경우 개장 초기에 비해서 구비된 튜브가 많아졌..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