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줄리엣1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회사 퇴사 전, 마지막으로 신청했던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완전 비싼 티켓 덕분에 고민했지만... '노트르담 드 파리'의 좋은 기억 때문에.. 좀 부담스러웠지만 신청했다.. (R석 15만원.. -> 2장에 18만원 정도에 구입) 공연은 좋았다. 우선, 줄거리가 간단하고, 이해하기도 쉽고.. 고전작품을 굉장히 현대적으로 잘 만든 뮤지컬이다. 시각적으로는 우선, 빨강과 파랑으로 분리되는 몬태규, 캐플랫 가문의 대비.. 현대무용이 많이 들어간 군무.. 여러 조명을 사용하여 무대에 임팩트를 줘서 보는 즐거움이 많았다. (조명 사용에 대한 부분은 노트르담 드 파리와 비슷했던 듯..) 주요 배우들 모두 각각 솔로 파트가 다 있고, 노래들도 전체적으로 많이 지루하지 않았다. 좀 아쉬웠던 점이라면,, 줄.. 2007. 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