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것저것59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 결과 작년에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했던 게 생각나서... 다시 찾아봄. 청약금에 비해서 받은 주식수가 너무 적었다.. 2주; 공모가 9만원 / 매도가 18만원 / 손익 179,122원 / 손익률 99.51% 잘 기억이 안나는데... 상장일 오전에 그냥 바로 팔았던 것 같다. 카페는 주가 최고 24만원 넘게 찍었다가 요즘 아주 똥망 하락세인데... 뭐 어쨌거나 너무 욕심부리지 말자.. ㅋ 공모주는 그냥 용돈정도 버는 걸로... 아... 참고로 여기 청약한다고 마통 땡겨서 나온 이자는 수익계산에서 또 빼야함.... ㅋ SKIET 공모주 청약 결과 지난 번에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으로 소소한 재미를 본 후, 이번 SKIET 공모주도 청약을 했다. 지난번엔 미래에셋증권 1개로만 신청했는데 이번엔 미래에셋이랑 한국투자.. 2022. 1. 20.
SKIET 공모주 청약 결과 지난 번에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으로 소소한 재미를 본 후, 이번 SKIET 공모주도 청약을 했다. 지난번엔 미래에셋증권 1개로만 신청했는데 이번엔 미래에셋이랑 한국투자증권 2개에 신청.. 미래에셋은 1000주 신청해서 3주 배당받았고, (뉴스기사에선 1000주하면 4주 받는다는데 왜 난 3주인가.. ㅠㅠ) 한국투자에선 700주 신청해서 3주 배당받았다. 투자금은, 갖고있던 마이너스통장으로 최대로 대출받아서 넣어놨다. 총 6주 배당받았는데, 마이너스 대출이자를 제하더라도 수익이 좋기 때문에 공모주 대어급은 무조건 청약을 하는게 답인 듯. 증권사마다 다 신청할수도 있긴 하겠지만, 갖고있는 증권사 계좌들이 배당을 많이 받았던 터라 2개로 나눠서 신청했다. 공모주 하는걸 좀 늦게 알게 되서 자세히 알아보지 못.. 2021. 5. 9.
글쓰기가 어렵다 한동안 회사에서 쓰는 업무 메일이나 정책 정리와 같은 것들을 제외하곤 글이란 것을 거의 안쓴 것 같다. 작년엔 종이 일기장에 일기를 종종 써보기도 했었는데, 요즘에 블로그를 다시 좀 쓰다 보니, 내 글짓기 능력이 퇴보한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내용의 요점을 보기좋게 정리해서 군더더기가 없는 깔금한 문장으로 내 머리속의 내용들을 정리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는 것 같다. 머리속에 생각했던 글들이 실제 텍스트로 옮겨지면서 생각과는 다른 어딘가 서툰 문장들로 정리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책도 좀 읽어야 하는데, 요즘 책도 많이 안읽고 있고,, 코로나 시대에 너무 시각적 데이터들에만 빠져서 텍스트와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도 언어적 표현 능력이 별로 나아진 것 같지 않다. .. 2021. 3. 10.
부가세 납부는 어려워 6개월마다 한번씩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는데, 홈택스에서 부가세 신고할때마다 매번 헤매는 것 같다. 6개월마다 하다보니 넘어갔던거 또 까먹고,, @.@;; 열씨미 전자신고서를 작성를 해도, 마지막에 신고하시 버튼 누르면 오류가 막 뜰때마다 이 전자신고서 도대체 누가 만들었는지,, 오류가 난 곳을 찾기도 힘들고, 어딜 고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매번 앞뒤로 가기를 반복하다 제출하는 듯.... 이번엔 그래서 세금입력 항목을 스크린샷 떠서 저장해놓기로 했다.. 다음번엔 덜 헤멜 수 있기를.. ㅠㅠ 2021. 1. 28.
SK동양매직 가스레인지 구매 집에서 쓰던 가스레인지가 오래되서 새로 하나 구매함.. 요즘엔 인덕션이 대세라고 하지만, 인덕션에서 요리하는걸 내가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기존 가스레인지에 그릴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너무나도 잘 사용하던 터라, 그릴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고,, 후라이팬을 움직여서 불맛을 나게 한다거나 하는 게 인덕션으론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스레인지를 선호하는 편이다. 집에 인덕션1구 짜리가 있긴 한데, 잘 사용을 안함... ;; 여튼.. 찾아보니 SK동양매직과 린나이 거의 2개 브랜드인거 같은데,, 린나이는 일본회사라네.. ??? 오랫만에 교체하는 거라 좋은거 사려고 보니 린나이게 가격이 월등해서 더 좋은건가 싶어서 찾아보다가,, 그냥 국산으로 사기로 결정... 롯데 하이마트에 가서 물건을 보려고 했더니, 그릴이 있는.. 2021. 1. 27.
한화 하이드림연금저축 만기 2005년에 길가다가 은행다니는 친구의 권유전화에 가입했던 연금저축이 있었는데, 15년짜리였는데 만기가 되었다. ㅋ 당시에 내가 15년동안이나 이걸 납입을 할까 싶었는데 만기가 오다니,, 연금저축이라 55세 이후에나 받을 수 있긴 한데 적금 만기랑은 느낌이 좀 다르구만...;; 그돈을 펀드에 넣었으면 얼마나 불어있었을까 싶긴 하다만... ㅎㅎ 그렇게 큰돈을 넣은게 아니라,, 지금 생각하면 좀 더 많이 넣어도 됬을거 같긴 한데,, 다 지난 일이네~ 15년전엔 월급도 적고, 마음도 콩알만 할 때라... ㅎㅎ 나중에 국민연금 받게되면 또 남다르겠지..;; 근데 나 늙어서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 다 없어져있는거 아녀...? ㅋ 2020. 8. 10.
대출 때문에 삽질한 것들 1. 농협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을.... 그래서 농협이라고 다 같지 않다는 것... 오늘 날 심하게 삽질하게 만든 사실... 넘 슬프다.. ㅠㅠ 왜 나는 지역농협에서 대출을 받아서, 농협중앙회 은행에 간것인가.. 2. 2개 은행 대출을 받을 때, 대출 실행날짜가 10일정도 차이가 나야 한다는 것을.... 덕분에 다른 대출에 걸려서 튕겨서 다시 하느라 좀 머리아팠음.. 3. 마이너스 통장 이율은 계속 변하고,, 대출 가능한 금액도 계속 변한다는 것, 작게 봤던 돈이 부족해지니 크게 보이고, 뭐든지 시기가 중요한데, 마통 개설에 있어서 올해 나에게 운은 따라주지 않았던 것 같다.. 4. 마이너스 통장 연결계좌를 주거래통장으로 했더니 생활비로 쓸 현금이랑 분리가 안된다는 것...;; .. 2019. 12.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