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일정으로 방콕에 다녀왔다.
카오산 거리를 걷고,
익숙하지 않은 태국 음식들을 먹어보고,,
세상에서 제일 저렴한 그러나 미터요금대로 이용하려면 삼고초려가 기본인 택시를 타고,
온라인으로만 만나봤던 태국의 co-worker들을 만나고,
마사지도 받아보고,
호텔에서 스테이크도 썰어보고,
태국 예술공연도 보고,
코끼리도 타보고,
수상시장에서도 가보고, , , , , ,
순박한 태국 사람들..
뜨거웠던 태양, 흘러내린 땀, 발그레진 얼굴..
그리고 나의 어이없는 방콕 여행 추진에 낚여버린 우리 팀 사람들... ㅋ
모두 머리속에 꼭꼭 기억해두고 싶은 시간 투성이.. ㅋㅋ
언젠가 거지여행 컨셉으로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엔 그냥잠시 다녀왔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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