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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다이빙

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영장

by sshongs 2016. 4. 9.

분당에서 오래된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

수영장보다 한층 위에 관망대가 있어서, 보통 엄마들이 애기들 수영하는 것을 보면서 기다리는 편이다. 

 

수영장 풀은 총 3개인데, 아래와 같다. 

1. 오른쪽이 수심이 어른 무릎정도 높이의 유아풀

2. 가운데는 25M 6레인 일반풀 - 중급에서 고급사이 ~ 연수반 까지가 25미터 풀을 사용한다.

3. 제일 위엔 20M 6레인 강습풀 - 강습 시에 초급반 ~ 중급반 이 여기 20미터 풀을 사용한다. 

 

보통 접영 발차기를 배울때까지는 20미터 풀에서 강습을 받고,
접영 팔돌리기를 시작하게 되면 25미터 풀로 이동했던 것 같다. 
강습받은 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수영장이 꼭대기층에 있어서 천장으로 햇빛이 들어온다. 낮시간에 가면 숨쉴 때 약간 눈이 부실 수도 있다. 

그리고 주말에 자유수영 시간엔 3개의 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주말 자유수영 비용은 6천원인가... 10번 도장찍으면 한번 공짜로 해주는 것 같다. 

여담으로,,, 여기에서 내가 강습받을 때 지금은 배우가 된 "성훈"이 선생님으로 있었다. ㅎㅎ 
나중에 드라마에 익숙한 얼굴이 나오는거 보고 깜놀했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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